살다 살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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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이었을까 2분 이었을까??

왜 이리 긴 걸까??!!
언젠가 한 번 지인들과 한 잔 걸친 이웃이 있었다.

그리고 가끔 마주치면 한 잔 하자며 웃고 지나치던 그런 사이~~

그러다 그제 한 잔 기울이게 됐고~~~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로 각 1병을 중국집에서 걸친 후

실내는 갑갑하기도 하고 첫 대작인지라 편의점 밴치로 이동 후 맥주로~
캔 맥주 한 병이나 마셨을까??

갑자기
“형님 가슴이~”
하며 가슴을 잡으며 일어서면서 바로 쓰러진다.

순간
“저리 머리부터 박으면 많이 다칠.......................................,”

하면서 몸은 이미 쓰러진 후배라고 해야 하나~~~
를 향했고~

“얌마!!!!”

숨을 안쉬네~~
바닥에 엎어진 후배를 바로 눕히고 가슴을 짚어 봐도 숨이 없다!!!!

아~
군에서 배웠지 35년 전~~~~

허리띠를 풀고~
가슴 압박????

하여간~
인공호흡!!!!

여튼~~~~

그 와중에 편의점 알바학생 불러 119부르구~~~~

계속되는 인공호흡에도 왜~~~
숨을 안 쉬는거야~~~
119는 왜 안오구!!!!!

그러다
“컥!!!”
소리와 함께~~~

풀린 눈이 돌아온다.
엄청 반갑다.

그리고 119도~~~

119분들께 놈을 인도 후

의식적으로 담배를 한 개피 물고~~
“뜨블!!!!!”

다행히 쓰러지며 얼굴을 좀 깨 먹은 것 외엔 멀쩡해 보인다.
가슴이 답답해~~~ 이후 기억이 없단다......,

119대원의 치료를 받으며 한다는 말쌈이~~
“형 고마워 나중에 한 잔 쏠게!!”

뭐래는 거야 뜨블시키!!!!
“됐어 시캬!!!!”
“너랑은 안 마셔~~~~~”

살아 가면서 별 경험을 다 해본다....,

청평에서...이런 경험은 필요없다......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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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놀라셨겠어요ㅜ

네~
다시는 경험 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치부책에 적어 놨습니다!!!!

안녕하세요 cheongpyeongyull님

랜덤 보팅 당첨 되셨어요!!

보팅하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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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사람을 구하셨네요. 정말 놀라셨겠어요.

네~
세상에~~~
별일이~~~~
다 일어 나더군요~

 2 months ago 

어휴~ 식겁하셨겠어요? 지인분은 괜찮은거죠? 병원가서 검사한번 받아 보라고 하세요~

넵!!!
어제 주차장에서 잠시 만났는데~
병원 다녀왔답니다.
자세한 결과는 좀 더 있다가~~

와우 정말 다행입니다.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이런 경험은 필요없다는 말씀 완전 공감입니다.

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이상해요~~
아~
이상혀~~~~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원인이 술이 아니었지만,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중 조심했어야 했는데, 지대가 높은 곳을 오르다가 그만 숨이 꽉 막혀서, 아마도 1-2분 간? 아 이렇개 죽는구나 했었지요….불과 몇 달전인데 그림처럼 선명합니다.

네~
건강 잘 챙기세요~~
남는 건 건강~~~~
스팀 하구 더 놀려구 해두~
건강!!!!

네네 맞아요~~
청평으로 함 뭉치는게
수월치 않지요???

1~2분간 숨이 막혀서 실신/기절했나요?

공황 장애는 뇌로 가는 피와 산소의 증가로 어지럽고 숨이 차서 기절할 것만 같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실신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증의 경우에 어지럽고 숨이 차서 기절한다고 하고요.

의사는 @leemikyung님의 병명이 뭐라고 하던가요?

빈혈입니다. 헤모글로빈 6.0으로 주사 및 투약 처방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 순간을
기억하면 지금도 아찔 하답니다.

아찔하네요.다행입니다.

네~
그냥 싫어요~
저런 상황!!!!

생명의 은인이시네요. 술 외엔 줄게 별로 없는것 같네요.

싫어요~
다시는 그 놈이랑 안 마실래요^^

 2 months ago 

율님 생명 하나 건졌네요. 대단하십니다.
응급처치 교육이 이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네~
군에서 배운 35년 전 응급조치를~~~~
허헣!!!!!

그 와중에 소생술도 시행하고...
천만다행입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심혈관 관련해서...

네~
어제 잠시 얼굴 봤는데~
요즘 주변에서 인사가
"병원 다녀 왔어 랍니다"

'가슴이..... 아파요' 하면서 가슴을 잡고 쓰러지면 급성 심근경색 등 심장 관련 증상이라고 하던데, 심폐소생술이 도움이 됐군요.

어디선가 들은 건데, 그럴 땐 아스피린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난 내 옆에서 혹시 가슴 부여잡고 쓰러질 수도 있는 지인과 생면부지의 남을 위해서 아스피린 프로텍트 몇 알을 가지고 다니네요.

  • 다행히도 그걸 쓸 일이 아직까지 없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