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를 찾은 요즘🙏

오늘 불금이네요?👍

저는... 야간 근무... 신고 폭주🥵

다들 한잔 찐하게 하시되 조심히 집 들어가세요🤗

복싱을 시작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원래 종합격투기 킥복싱 주짓수 등 4-5년의 경험이 있기에
약간의 적응기간이 금방 끝나더군요!

관장님도 잘한다잘한다 칭찬해주시니 할 맛도 나구요😇
스파링 해봤는데.. 어우.. 바디샷만 넣어도 복부가 칼에
찔린듯...(그래도 계속 맞아야 싸움이 늘어요🤣)

문득 왜 이제야 시작했을까 하는 후회가 맘 한편에 크게
남습니다...

뭐한다고 미루고 일 생겨서 미루고.. 돈은 다시벌지만
우리 젊음의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건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계속 미루고 있는 것이 없나요???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 정말 시간 없는거 아니면
평소 미루셨던 것들 억지로라도 해보시길...
요즘 참 인생의 재미가 조금씩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