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고조...고........고......조 할아버지 은행나무
인천 장수동에 있는 은행나무
나이는 800살을 훌쩍 넘은 정말 오래된 할아버지 나무 입니다
은행이 열리지는 않지만 마치 수양버들처럼 멋지게 늘어져 있지요
가을이면 노랗게 단풍이 물들기도 하는 여전히 건강한 할아버지 입니다
바로 옆에 소래산 공영주차장은 하루 2,000 원이고 아래로 내려가서
주차 할수록 은행나무와 인천대공원 동문이 지척 입니다
인천 대공원 동문 주차장은 하루 3,000원 입니다
주변에 음식점들도 다양하게 많이 있고 큰 카페도 몇 개 있습니다
할아버지 은행나무를 구경하고 인천대공원 동문으로 들어가서
산책을 해도 좋고 음식점들도 많으니 식사를 해도 좋고
대형 카페도 몇 개 있으니 차 한잔에 휴식을 취해도 좋은 곳 입니다
로또 1등 당첨의 소원을 빌었지만
은행나무 할아버지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라고 하시내요 흠...ㅎㅎ ;;;ㅠ.ㅠ
장수동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56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와우...
은행나무가 이렇게나 위엄있고 멋진지는 몰랐네요 ㅎㅎ
800년 살았으면 이제 슬슬 말도 할 것 같긴 한데 ... 'ㅡ';; ㅋㅋㅋㅋ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앤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와.. 인천에 꽤 오래 살았었어서 인천대공원은 몇번 갔었는데 이런 은행나무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800년이 된 나무인데도 매우 건강해 보이네요
네 !! 여전히 푸르고 여전히 늠름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ㅎㅎ
동네 지명도 장수동 이네요.
앗 !! 그러내요 장수동에 장수 할아버지 나무 !!!^^
웜마 은행나무 한 번 장엄하네요. 800살이면 고려때?? ㅋㅋㅋ
살아있는 역사에요 ㅎㅎ
800살.. 대단하네요.
정신나가버린 일만 생기지 않으면
천살은 넘게 장수할 거 같습니다 ^^
물들을때 가면 진짜 장관이겠네요..
가을이 깊어지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한번 더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
와아~~~ 엄청나네요 800살이라니...
워낙 건강해서
1000 살은 무난히 넘길거 같아요 ㅎㅎ
크기가 어마어마 하군요.
저 아래에 있으면 한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눈도 마음도 시원하게 해 줍니다 !!!
컴컴한 시간에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눠 보세요.
그러지 말고 좀 알려 달라고요. ㅋ
천기를 누설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