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둘레길 이야기 - 산새소리길 3 - 1

in AVLE 일상11 months ago (edited)

1코스가 끝나는 지점에는 화장실도 마련 되어 있고
다리를 건너면 바로 데크길로 이어지는 2코스가 시작 됩니다
정말 풍경이 멋지지 않나요 !!
흐르는 천 옆으로 끝없이 데크길이 이어 집니다
저도 그냥 물 안으로 발이라도 담구고 싶은 마음 이었습니다
우리네 포근한 산능성이 !!
흐르는 천에 그대로 비치는 우리네 들녁 !!
나무로 둘러 쌓인 데크길까지 !!
여름만 아니면 정말 걷기에 너무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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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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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나무그늘에 정말 걷기 좋게 만들어 놨네요. 저 길고긴 데크길 만든다고 엄청 고생했을거 같습니다.

개울가로 내려가는 길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내려가게 하면 갖은 쓰레기도 버리는 분들도 있을거고 ㅎ;;;

익숙한 지명과 산세를 보니 반갑네요.. 반야사 위쪽 석천에서 현지에서 올갱이라 부르는 다슬기 잡곤 했었죠

아 !! 그래서 올갱이 해장국이 유명한 집이
황간 지역에 몇 곳 있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같은 날씨면 걷기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이맘때가 걷기에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저야 폭염의 절정일때 가서 땀을 바가지로 흘린 .....ㅠ.ㅠ.

모니터에서 나무 냄새, 풀 냄새 납니다.

지난 여름 다닌 곳들을 보며
일할때 힘들때 힐링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가을은 또 얼마나 멋질까 상상해보게 되네요.

정말 이 가을에 가고 싶어집니다
잘못 갔어요 여름이 아니라 지금 갔어야 하는대요 ㅎㅎ

월류봉 쪽이 원래 풍경이 빼어난 건지,
사진을 잘찍으셔서 그런 건지~ 너무 좋네요!
석천에 비친 파란하늘과 구름, 산과 나무들이 멋집니다~! ^^

포근한 산능선과 들녘 흐르는 천 까지
참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정말 가을 픙경이 멋지네요. 프랑스에서 산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어디를 가도 산이 있는 곳이 우리나라지요 !!
아 !! 멀리 나가야 산을 볼 수 있군요 ...

천천히 걸으면 거의 천국 같은 기분을 느낄듯합니다.

네 그래서 제가 천천히 걸어 다닙니다 !!^^

쓱랜더님 포스팅들을 보면
우리나라에 예쁜 곳들이 은근 많은 것 같아요 'ㅡ' ㅋㅋㅋ

도심만 벗어나면
한적하고 공기좋고 다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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