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콩국수

in AVLE 일상11 months ago

인천 시청 바로 근처에 명인 콩국수 라고 있습니다
본점은 동춘동 아마 인천에 가게가 두군데 뿐이 없는 걸로 압니다
콩국수 하나로 1976 년도 부터 장사를 하셨다고 하니 47 년이나 되었내요
가격을 보면 12,000원 어라 콩국수 비싸네 하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콩국수 단일 메뉴는 대단한 자신감 이내요
그 흔한 고명 하나 올려져 있지 않습니다
밑반찬과 설탕과 소금만 준비 되어 있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꾸덕 꾸덕 합니다
이 집보다 더 진하게 콩물이 나오는 곳은 못봤습니다
너무 제 입맛에 맛있어서 정말 5분만에 (?) 면과 국물을 클리어 했습니다
올 여름은 아마 이 가게를 제법 방문 할 거 같은 느낌 입니다
콩국수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대단히 만족 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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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저도 콩국수 매니아인데!! ㅋㅋㅋ

그릇 옆면에 붙어있는 콩국물들만 봐도,
얼마나 꾸덕하고 고소할지 가늠이 되네요 'ㅡ' ㅋㅋㅋ

인천에 갈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ㅠㅠ 가보고 싶네요 진짜 ㅎㅎ

조용히 그분의 손을 잡고 조용히 달려 오셔서
조용히 한그릇 비우시고 가시면 되요^^

콩국수 가격도 정말 장난이 아니네여.
한 그릇 먹기가 쉽지 않겠어요.

이 가게가 유난히 비싸긴 합니다
콩은 토종 왕태콩 , 그리고 멧돌로 (물론 기계가 돌리겠지만 ) 콩을 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다른 가게 3번 갈거 이 가게 두 번 가려고 합니다 ^^

국물만 딱봐도 진국이네요~
한그릇 국물만 마셔도 든든하겠습니다.

정말 보양식 한끼 먹은듯 든든 했습니다 ^^

ㅎㅎ국물까지 싹 비움.. 하셨네요

특히나 라면은 밥을 말지 않는 이상 국물을 많이 남기는데
콩국수 콩물은 남기기가 아까워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ㅎㅎㅎㅎㅎ
빈 그릇 보고 빵 터짐.

다음엔 곱배기로 도전을 !! 해 보려고 합니다 헷 ^^

국물에 진한 맛이 느껴지네요..
가까이 있음 가보고 싶은~

콩국수를 좋아하시면 정말 맛있는 집 입니다 !!
여름으로 갈수록 자꾸 생각날 거 같아요 !!

임대 추가 보팅완료

저건 진짭니다!!!

멋진 한 주되세요~~^^

진~~~짜 콩국수 입니다 ^^

콩국물이 보기만해도 찐~한게 느껴집니다. 방문 예감 입니다.

정말 콩물이 진국 (?) 입니다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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