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인지 폭포수인지 구별이 애매하다

in AVLE 일상2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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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게 오네요. 승용차의 부러쉬가 작동을 하지만 별반 소용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천천히 조용할 수밖에 없네요. 최대한 느린느린 주행을 했습니다.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더니 폭포수처럼 비가 내립니다. 다행이 길게 내리지 않아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왠지 폭포수처럼 비갈 올 날이 많을 것 같습니다.
먹구름이 흩어지고 해가 돌아오니 저멀리 나무에 있는 매미 소리가 아파트 안에서도 들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네요. 여름이 깊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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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도 동남아 스콜처럼 내리네요. 기후가 정말 바뀌고 있어요...

때로는 종잡을 수가 없어요. 폭우가 내리다가 해가 빛나는 맑은 날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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