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다 접고...

in zzan3 years ago (edited)

오늘은 할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다 접고.../

오늘은 할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늘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그렇게 할 기분은 아닌 듯합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가 많은데...

그냥 간략하게 메모라도 남겨놓는 기분으로 남겨야겠습니다.

4월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월 들어 첫 번째가 전반기에 있는 애터미 승급 도전입니다.
이제 서서히 작은 결실 하나를 거두어드립니다.
아니 큰 그림의 밑그림 하나 그려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스티미언중에 두 분이 샤론 마스터즈에 도전하려 했으나 사정상 한분만 도전하게 되고 다이아몬드 마스터가 한분 세일즈 마스터가 인도네시아에서 세분 필리핀에서 한분 한국에서 여러분 계신데 이쉽게도 스티미언분은 두분 탄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유저분들 중에는 승급은 아니라도 후원 수당이 조건에 부합되어 들어가는 분이 여러 명이 있습니다. 필리핀 유저 중에도 몇 분이 후원수당이 들어갈 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마음이 내킬 때 포스팅하거나 본인들이 하리라 봅니다.

두 번째 자랑하고 싶은 게 만년 마이너스 60퍼센트를 고수하던 밀크가 드디어 오늘 1000퍼센트를 넘어서며 팔렸습니다. 굳건하게 믿고 지켜왔는데 오늘 큰 선물을 안겨주며 고맙다며 인사를 하고 방금 갔습니다.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떠나는데 나도 좋으면서도 눈물이 살짝 비치는 촌극이 펼쳐졌습니다.
그렇게 속앓이를 하게 하더니 믿으니 보답을 하고 떠나네요.


언제 가는 다시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날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이별에 감동합니다.

세 번째는 어제 이야기한 청평역 공용 주차장 신규 설치하는 건설 현장에 담당 과장이 오후 늦게 나와서 현장을 파악하고 내 이야기가 합당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남측에도 설계변겅하여 출입구를 내기로 확답하고 갔습니다.
이로서 주차장이 완성되면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그간 긴 시간 치료를 받는 치과 치료가 어제로 마무리 단 게에 들어서 한두 번 더 가면 끝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 오후에 서울 게 가보니 꽃대궐이 따로 없습니다. 서울이 그냥 꽃 대궐입니다.
스티미 안 모두 화사한 봄꽃처럼 그렇게 피어나는 봄이었으면 합니다.

할 이야기는 많은 거 같은데 그냥 행복한 4월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Sort:  

4월 첫날부터 즐거운 소식이네요~!!^^

좋은 일들이 가득하네요. 축하드립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6552.75
ETH 3490.33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