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생산공장!
본격 라벨생산을 위해 다이소를 다녀왔습니다.
A4 180g 펠트지 화이트와 블랙 구입.
간이 액자용으로 적당해 보여 이것도 픽! 2개 있던거 다 쓸어옴.
크라프트지는 A4사이즈가 없어서 캘리그라피 코너에서 아래 제품 구입.(천원)
그리고 펀치 3형제! 1홀 펀치도 천원주고 다이소에서 구입. 오른쪽은 우표펀치이고 왼쪽은 코너 귀따주는 펀치로 알리에서 7천원 정도 주고 장만했습니다. 중국제라 걱정했는데 에러없이 깔끔하게 잘 따지네요.ㅎㅎ 3개의 곡선 라운드를 지원하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재료 준비가 끝나고 노가다로 하나하나 종이 자르고 펀치로 라운드 따주고 구멍내어 라벨을 생산했습니다.ㅋㅋ
우표붙이고 스탬프찍고 끈달아주면 완성!!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소인 스탬프 찍은게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ㅎㅎ
종이 프레임도 만들어 줍니다.
주욱 잡아 빼면 이렇게...
쌩노가다로 생산한 라벨들은 벼룩이나 나눔할때 넣어 보낼 예정이에요. 이상 라벨공장 생산과정을 살펴봤습니다.ㅋㅋ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벼룩이나 나눔 할때 받는분들 입장에서 더 고급진 브랜드제품을 받는 느낌이 들겠어요^^
네. 플모 커뮤니티에서 인기만점이네요. 오늘도 나눔이벤트 열려고 준비중입니다.ㅎㅎ
음...보면 볼수록 탐나는데...ㅎㅎㅎ
저런 느낌의 디자인으로
캐리어 네임텍이랑 스티커, 여권케이스 만들어서
여행패키지로 상품화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ㅡ' ㅎㅎㅎ
어떻습니까 키작가님?? ㅎㅎㅎ
안그래도 폰케이스랑 여행굿즈등 생각중인데... 플모의 유명한 캐릭터라 초상권 저작권 때문에 상품화는 힘들듯...ㅎㅎ 2차 저작권이라 괜찮을 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