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바탕1
문학바탕 6월호에 소개된 저의 시입니다.
<봄앓이>
---한 상 유---
봄 들고
아울러 풀빛을 더하는
여남은 날
콧소리 맹맹하게, 때론
종잘거리며
천연덕스레 널평상에서 뒹굴던
점순이는
담장을 넘나들어
앵두꽃 본 노랑나비
눈꼴시다
못해, 차라리
앓는
봄. 톡
까놓고 말하자면, 달보드레...
달뜬
*점순이-우리집이 제집인 길냥이
문학바탕 6월호에 소개된 저의 시입니다.
---한 상 유---
봄 들고
아울러 풀빛을 더하는
여남은 날
콧소리 맹맹하게, 때론
종잘거리며
천연덕스레 널평상에서 뒹굴던
점순이는
담장을 넘나들어
앵두꽃 본 노랑나비
눈꼴시다
못해, 차라리
앓는
봄. 톡
까놓고 말하자면, 달보드레...
달뜬
*점순이-우리집이 제집인 길냥이
축하합니다.
멋진 사진 작품을 기대합니다.^^
책에 실리셨군요.
축하드려요.
좋은 작품으로 뵙지요.^^
작가님 추카 드려요..
가끔 시를 읽어주셨으면...^^
축하드립니다.
시를 사랑하는 분을 만나 기쁨니다.^^
문예지의 [새로운 감성 문예지]라는 문구가 좋네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ㅡ' ㅎㅎㅎ
월간 문예지가 드문 요즘에 감성까지 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