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1-174] 땅콩

in zzan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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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간 줄은 알았다.
작년에 온 각설이도 또 온다는데
한 번 맛 본 곳을 잊겠는가.

그래도 그렇지
어쩌면 지상작전과 지하작전을
동시에 펼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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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선 오소리? 너구리? 암튼
걔네들이 파고, 땅속에선 두더지들이
팠다. 그나마 달려있는 건 빈 것들.

그런데 우리 이웃, 까치가 좀 달라고
계속 깍깍 댄다.
올해도 땅콩 농사는 말짱 도루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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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많은 녀석들이 땅콩을 탐내고 있었군요!!
이놈들~ 도잠님도 좀 먹게 냅둬라~~~~~~

냅둬라아아아~~~~~

미남형 오늘은 모하세요?
소개팅있음 좋겠드아.ㅋ

소개팅 끊어진것도 오래되었어요....ㅠㅠ

도루묵이라도 드셔야겠습니다.

좋은 일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

ㅎㅎ 이 동네는 야생동물 천국입니다.

우리도 땅콩 농사 해마다 그러네요
내년에 퇴출할 것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저희도 퇴출시켜야 할까봐요.

녀석들이 안주 맛을 봤으니,집안에 있는
맥주 잘 간수하시길...

그건 까딱 없슴다.
제 것도 모자라서... ㅋㅋ

나쁜 야생 동물녀석들 ㅠㅠㅠ
나 먹을 건 좀 남겨놓지!! ㅠㅠ ㅎㅎㅎㅎㅎㅎ

주인이 와서 달라고 하는데 어찌 할 도리가 없지요.
달라면 주고 가져가라면 가져가고!

동물애호가 도잠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