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당선 소감
처음 써보는 당선 소감
호랑이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만둣국 끓이다 당선되었다는 축하 메시지를 받고
한없이 부끄러운데 기분은 좋았습니다.
작은 씨앗이 싹트고 자라는 것에 감사하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에 기뻐하며
열매를 맺어 영글면 수확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에
행복해하는 시골 아줌마입니다.
봄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산나물 뜯고
여름엔 가끔씩 신랑 따라 밤고기 떠 매운탕 끓여 놓고
이웃들과 소주 한 잔 나누면
이보다 뭐가 더 좋을까 싶게 만족하며 삽니다.
가을이면 이산 저산에 다람쥐 따라 도토리 줍고
묵 쑤어 나누는 즐거움을 글로 표현하며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용기 내어 글을 쓸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는
심사위원과 한국 작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시 많이 쓰세요.
당선 축하드려요.
살아가는 이야기가
시가 되는 소박한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글
더 많이 쓰세요.
신춘문예에 당선되셨어요?
와..... 바깥분은 소라도 잡으셔야겠어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좋은일 가득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일이 가득하네요
토요일 아침 즐거운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려요^^
역시나 글 잘쓰셔서 당선되신 거겠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