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바버 Samuel Barber & 뉴욕에서의 67세 "생일 축하" 연주와 인터뷰steemCreated with Sketch.

in zzan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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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의 오늘 3월 9일에 태어난 새뮤얼 바버 Samuel Barber(1910.3.9- 1981)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둘러보는데, 마침 그의 뉴욕 아파트에서 67세 생일을 축하하는 연주와 인터뷰 영상이 있어서 덩달아 실감나게 축하하는 기분을 잠시 느꼈다!

바버의 대표작들 중 <피아노 소나타>와 <현을 위한 아다지오 Adagio for Strings>, 그리고 성악곡에 이어, 매력 물씬 {탱고 Tango}곡 한 곡도 직접 피아노 듀오로 연주하는 모습이 보인다. 분위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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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는 미국의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음악 스타일은 종종 19세기 ‘낭만주의’의 전통을 그리면서도 ‘현대주의’적 요소를 통합했기에 ‘신낭만주의’로 구분되기도 한다.

전설적인 세기의 피아니스트 호로비츠 Vladimir Horowitz(1903-1989)가 연주한 바버의 <피아노 소나타> Op.26. 명연주이다!

바버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하고 널리 연주되는 곡으로는 <현을 위한 아다지오> ('추모곡'으로도 많이 연주된다)가 가장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그 외에도 오페라, 오케스트라 작품, 실내악, 성악 등 많은 다른 작품들이 있으며, 다른 주목할만한 바버의 작품으로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에세이”, 녹스빌 Knoxville: Summer of 1915(James Agee의 텍스트 설정), 그리고 1958년 퓰리쳐 음악상을 수상한 오페라 <바네사 Vanessa>가 있다.

새뮤얼 바버의 음악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하모니로부터 오는 깊은 감정의 표현들이 주는 감동으로 인해 오늘날에도 널리 사랑받으며 연주되고 있다.

{앙코르 무대 🎶 Encore Stage}

바버의 <하나님의 어린 양 Agnus Dei>을 부르는 많은 이들의 결집된 목소리가 또 하루 동안 오염된 (?) 우리의 뇌를 씻어내주듯이 정제된 사운드로 깨끗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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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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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classicalondon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휴~ 오늘 이래저래 좀 힘든 하루였었는데...
@jungjunghoon 님 추천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응원 고맙습니다!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아침식사때 들었습니다.

즐거운 식사 되셨는지요..?! 🎶
응원해주셔서 저도 즐겁습니다~

감사드려요 @steem-agora 님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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