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성시대도 사라진 느낌이다.
어린이 전성시대도 사라진 느낌이다./cjsdns
어린이 전성시대도 사라진 느낌이다.
포털에도 검색 캉 앞에 어린이날 100주년 이미지는 올려놓았으나
클릭을 해봐도 특별한 게 없다.
어린이날 행사 이렇게 쓰고 검색을 해도 특별한 게 없다.
한마디로 조용하다.
이제 어린이 전성시대는 막을 내렸다.
코로나 핑계도 있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어린이 전성시대는 막을 내렸다.
어린이를 손자나 손녀로 혹은 자식으로 둔 대통령이 뽑혔다면 이렇게 조용할까 싶다.
어린이가 없는 사회 과연 미래가 건강할까?
헛소리 같지만 대통령 이취임식의 주된 참석자를 어린이로 하겠다 했으면 좋았겠다 싶다.
이벤트라 해도 좋고 뭐라 해도 좋은데 이제 진정성 있는 어린이 축제는 기대하기 힘들고 어린이에 대한 기대와 희망도 왠지 사라지는 느낌이라 이번 어린이날은 정말 우울하다.
남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우리도 여건상 준비를 못한 구석이 있다.
역시 코로나가 큰 이유이다.
어린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날을 기대 했는데 아쉽다.
그래도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이고 행복이다.
그래서 아쉽지만 깜짝 이벤트라도 해볼까 한다.
오늘 어린이날 어린이와 함께 한 그 어떤 이야기든지 https://www.steemzzang.com/에서 포스팅을 하고 이글에 링크로 걸어주면 애터미 어린이용 영양제 제품 한 개씩 선착순 5명의 어린이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대한민국 국내에 한하며 택배가 가능한 곳이어야 하며 마음 주머니는 좀 여유가 있을 거 같다는 힌트도 흘려봅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올해는 뭔가 아이들의 세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리 되지 못했습니다.
아니, 앞으로 어린이 전성시대가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인데 대통령을 애를 낳아 길러본 사람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젊은이들이 가장 중요한 청춘사업 잘하고 인생 농사 중에 제일 중요한 자식 농사 잘 짓는 것입니다.
자식을 많이 낳아 잘 기른 부모는 노후 연금의 특별우대는 기본이고 자식들도 특별 교육 지원을 도입해야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이 나라의 영웅들이십니다.
하나도 키우기 어려워 안 낳겠다는 게 요즘 세태인데 더욱 어려웠던 시절에 우리 부모들은 여러 자식을 어떻게 키우셨는지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이리 말하면 결혼이 애 낳기 위해 하냐 이런 분들 놈들 있는데 그래 그게 기본 조항에 있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낳고 싶어도 생겨야 낳지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는 죄송하나 그래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밤낮으로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복이 내릴지도 모릅니다. 포기하지 말자 뭐 이런 겁니다.
요즘은 진화된 의학기술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축복의 나래를 펼쳐 내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내 자식이든 남에 자식이든 애 낳아라 이렇게 말하는 게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부모들이 오히려 말은 못 하고 눈치만 봅니다.
그래서 횡설수설을 빌려 그냥 부모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대충 대신 좀 해봤습니다.
어린이와 함께한 포스팅은 꼭 오늘이 아니라도 이번 주말까지 함께한 즐거움 올려주시면 됩니다.
5월 8일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05/05
천운
이미지 출처: 다음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Hi @cjsdns,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Please check my new project, STEEM.NFT. Thank you!
우리는 어린 시절을 최고로 회복해야합니다
그래도 어린이날 100회라고 지역행사들은 있던거 같더라고요.
저희 가족도 가까이에서 한 행사가 있어 다녀왔어요 ㅎ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feelsogood/2wbuud
6학년 아들이 마지막 어린이 날이라고
너무 아쉬워 해요
https://steemit.com/zzan/@shrah011/5xzj3y-5
어린이날 아이들과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bans/6pp9b3-100
https://steemit.com/life/@ahmadazeez12/mpfk3
Voted please
https://steemit.com/hive-199903/@dmsqlc0303/3vp6w8
연휴엔 가족과 함께 동네 한바퀴돌며 빙수도 먹고 놀이터에서 실컷 놀았어요..
살기 바빠도 천운님과 같이 아이들을 위한 따스하고 너그러운 어른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