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팀...모두는 함께 하는 거라는 걸 말이야
그대
이제 겨우 움을 틔운
새싹이야
살랑거리며 까불댈 필요없다구
그리고 또 오래된 그대
수수료 먹고 큰
거대한 나무 맞잖아
오만 방자하게 굴 필요는 없다구
인신공격, 비방은 자제하고
품격 있는 논리로 제대로 싸워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만큼 체통이 있는 거야
다
함께 사는 거야
스티미언이라는 이름으로
말과 글이 품격을 유지하길 바래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내면이고 얼굴이야
파워다운해서
시장가로 팔고
나그네처럼 안 떠날게
가볍게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나와 너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믿고 있고
사랑하고 있거든
아, 스팀...모두는 함께 하는 거라는 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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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플랫폼 답게 품격 있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도 품격 있어 좋아요
@추천해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bitai)님께서 저자이신 @jamislee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글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요즘 대세글 읽기가 불편합니다. 인신 공격, 욕설 비방이 글 속에 발견됩니다. 결국 욕설은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향하는 것 같지만, 자신의 내면에서 용출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거지요. 그래서 비유와 풍자가 유용합니다.
큰 나무, 큰 그릇,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그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스팀에 큰 나무 큰 그릇이 많아야 서로 나눔하고 살기 좋은 거겠지요.
스티미언이 직업이 되는 날까지~ 갑니다.
제 꿈이 스티미언이 직업이 되는 겁니다. 내 직업은 스티미언이라고 언젠가 글 한 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토론 문화를 환영합니다. 그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소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인신 공격과 욕설 비난은 서로를 상처내지요. 상대가 발끈발끈하면 한 걸음 물러나 긴 숨으로 기침 한 번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