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살았던 법(3D프린터) - 3

안녕하세요. 지매입니다!

3D프린터를 구매하고 나서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무엇을 뽑아야할지 막막할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3D모델링 이어봐야 다이소에서 그냥 사면 되는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3D프린터를 숙달해보자고 이것저것 뽑아보았습니다.

곡선 위주의 모델링이고 이것으로 3D프린터의 상태를 진단할수 있다고 하여 싱기버스에서 많은 다운로드수를 조회한 모델링을 다운받아 출력을 해보았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763622

가장 기초적으로 많이 뽑는 모델링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냥 뽑았는대 그대로 나오길래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가 괜찮고 좋다고 생각해서 쓸모는 없지만 재미삼아서 이것저것 모델링 해서 뽑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3D프린터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어서 인물형상을 뽑아보고자 모델링을 찾아보았는대

https://www.myminifactory.com/object/3d-print-nier-automata-2b-42479

이게 가장 난이도가 있는것같고 또한 좋아하던 게임에서 나왔던 캐릭터다보니 바로 출력을 해보았습니다.

총 38시간 걸렸으며 이것을 뽑는대 느낀것은 출력할때 3D모델링의 평면이 많은부분을 무조건 밑바닥에 붙여서 뽑아햐 한다는것을 깨닳았고 그래야 퀄리티가 좋게 나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프린터를 잘샀다고 생각도 들었구요.

이렇게 조립해서보니 출력상태도 좋더라구요.

약간 아쉬운부분은 있었는대 그래도 이정도면 오히려 괜찮아서 만약 3D프린터를 해보고자 하신다면 Cr-10 시리즈를 추천 드립니다.

크기도 크게 뽑을수있으며 퀄리티도 보시다 싶이 잘나오고 사용하기도 쉽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출력물의 난이도를 올려서 3D프린터의 출력방법을 익혔습니다.

이상 지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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