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살았던 법(3D프린터) - 1

안녕하세요. 지매입니다!

오늘은 바로 게임 이야기를 그만두고 과거에 제가 무엇을 했는지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네 사실.. 소재거리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러다보니 과거에 티스토리에 글좀썻던걸 재탕해보고자 합니다.

스타트업에 데이고 내가 그때 가장 재밌다고 느꼈던게 일할때 보았던 3D프린터 였습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회사일로 내가 아두이노로 여러 작품을 만들었던 시기였던터라

3D모델링 까지 섭렵해서 3D프린터로 출력하면 재밌는 일을 할수있을것 같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www.youtube.com/channel/UCmPHhKCcgj0QcxM9C4OTTbA

Mr.아재님 처럼 작품을 만들어서 영상을 찍어보거나 아니면 없만갤이라도 가서 글을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보고 내가 어떤식으로 바껴있을지 상상을 많이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수체적인 방안 찾던 와중에 백수인 동시에 어딘가에서 교육을 받아보고자 해서 알아본게

이걸로 3D프린터 쪽 공부를 해보자고 생각해서 바로 찾아가서 교육을 신청해버렸죠. ㅋㅋㅋㅋ

덤으로 막연하게 취업도 하고 1석2조 느낌으로 생각해서 멋모르고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없었다.

3D프린터만 교육을 해주는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D프린터를 어느정도 수준높게 취급하는대도 없었습니다!!

그때당시 교육을 신청한 시기가 11월말이며 담당자가 왠만해서 이시기에 교육이 많이 없다고 했었으며

그래서... 내가 원치않았던 UGNX 과정에 3D프린터가 들어가있는 과정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모델링 프로그램도 많았는대 뜬금없이 사출금형 자리 밖에 없어서 그때당시 울며 겨자먹기로 신청을 했습니다.

11~12월에 급하게 구했던거라 일정이 다틀어져 버렸죠.

구로쪽 학원이 있길래 거기다가 그냥 신청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이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고작 3D프린터를 배우기위해서... 6개월 시간을 날려버리게 될줄을 몰랐습니다.

3D프린터가 뭐라구...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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