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살았던 법(3D프린터) - 2

in PIRCOIN · 해적 코인2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지매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하려고 했던 시리즈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3D 프린터를 배우기위해 6개월이란 시간을 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산 3D프린터의 기종은 학원강사에게 물어보아서 구매를 시작했는대

처음 추천 받은건 ANET A8 기종 이었구요.

알아보니 이것의 문제점은 잔고장이 많다는것이고 초보자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모델입니다.

왜 강사님은 이걸 저에게 추천을 했느냐면 3D프린터의 원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장 저렴하고 제로부터 조립할수있는 모델이다 보니 이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자기는 조립을 잘하고 자신있다고 하시는분들은 3D 프린터 입문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잔고장이 많아서 아마 고장났을때 왜 고장이 났는지 어떠한 원리로 동작하는지 분석하기 좋으실 겁니다.


저는 잔고장보다는 출력물의 퀄리티가 우선이었기에 ANET A8 모델을 버리고 다른 모델을 독자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은게 가성비 갑이라고 알려진 CR-10

이것을 찾았죠.


이걸택한 이유가 가성비도 그렇고 제품나오는 퀄리티도 좋고 제품을 조립하는 시간도 적게 소요되서 42만원 정도에 직구했습니다.

직구걸어 놓고 연습을 하기위해 학원이 끝나고 1~2시간 더남아서 학원에 있는 3D프린터를 가지고 출력물을 뽑아서 연습하면서 출력에대해 감을 익혀 놓았구요.


위의 사진은 주사위를 뽑은것입니다.

그리고 2주뒤 구매한 3D프린터가 도착했습니다.


조립은 생각 보다 쉬웠고 레벨링도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참고해서 맞춰서 바로 출력을 했습니다.

여기서 레벨링이란 바닥면과 출력이 나오는 노즐의 높이를 맞추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싼 모델은 이것이 자동으로 되지만 저같이 그나마 싼모델은 직접 맞춰야 하는거구요.

레벨링에 따라서 출력물의 퀄리티가 천지차이로 뒤바뀌기 때문에 종이한장의 높이로 보통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밑에 제가 직접 조립하여 출력해본 영상 좌표 입니다.

https://tv.kakao.com/v/417914586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제가 직접 구매하고 조립해서 만든 3D프린터로 이렇게 출력물이 처음으로 나왔는대 처음치고는 나름 잘나와서 진짜 만족하면서 좋아했습니다.

과거에 했었던일들을 정리해서 글을 올리니 감회가 새롭내요.ㅎㅎ 사실 티스토리에 개인적으로 정리해둔걸 다시 여기에다 푸는거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자그럼!! 다음에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이상 지매였습니다! bye bye

  • to be continued

이 남자가 살았던 법(3D프린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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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  
 2 years ago 

궁극적인 목표는 여친이라고..

 2 years ago 

3D 프린터로 여친 만들듯

 2 years ago 

어허!! 이사람들아 아니라고!!!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

하고 싶은 것을 해야 돼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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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2 years ago 

하하하하 맞아요...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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