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 출석 4일차
지인 통해서 모임을 갈 일이 생겼었는데 일찍 도착해서 연락하니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못온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모임 담당자한테 연락을 했는데 모임 담당자도 연락이 안되어서 어찌나 당황스러웠는지... 다행히 나중에는 모임 담당자도 연락이 되고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어서 나름 재밌게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지인이 미안하다면서 커피도 사줘서 잘 얻어먹었고요. 어릴 때였다면 욕하고 집으로 돌아갔을텐데 제가 나이가 들었다고 느꼈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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