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시티 순항중 - 물질화된 것들

in 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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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모릅니다.
우리가 생각한 곳에 닿기 때문이죠.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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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rlin님의 개새끼소년이 도착했다. 제목을 세로로 읽으면 책 제목이 “새소년”으로 바뀐다. 이것은 나에게 도착한 메시지이다. 춘자는 봄이다. 봄에 소년소녀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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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책의 88페이지를 펼친다. 멀린님의 책을 통해 내 안의 잠자고 있는 신이 보내는 메시지는 뭘까?

‘네. 알아요. 안다구요.’

나는 최근에 무엇인가를 꿈꾸기 시작한 동시에 망설이고 있었다. 혹시나 신은 내가 의심할까봐, 포기할까봐 8월 6일이라는 날짜를 덧붙였다. 바로 내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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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나에게 이제 그만 미루고 재미있는 모험을 떠나라고 한다. 여권케이스를 내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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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때 거대한 눈이었다.
스팀시티@stimcity의 탄생을 지켜보았고, 여왕@roundyround이 물질화@choonza되는 과정도 보았다. 그 시절 나는 알게되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돌아올 보상을 위해서 지금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나와 너를 기분 좋게 하는 곳에 두는 것이라는 걸. 그것이 우주의 유일한 법칙이었다.

그래서 길을 나선 이들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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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chung님은 수도원 여행을 떠났다. 그는 [배낭영성]에서 동서양의 신비학을 향기롭게 버무려 놓았다. 그가 보내온 풍산점風山漸 괘, 그리고 에센셜 오일 [진보의 향기]는 앞으로 스팀시티의 시민들에게 지혜와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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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zen25님은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잠이 안오는 밤에 그녀의 책 [어쩌다 크루즈]을 펼치는데, 그러면 나는 어느새 거대한 크루즈 갑판 위에 서서 눈 앞에 펼쳐진 대양을 보며 맥주 한 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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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rlin님, 개새끼소년 출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멀린님의 책이 많이 많이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oundyround, 강철같은 여왕님, 당신은 어쩌면 이렇게 완벽할까요?

@fgomul님, 어제 언박싱 글이 왜 그렇게 신이 났는지 이제 알았어요. 사랑과 영감으로 가득찬 고물님의 다음 책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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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러 왔다가, 성공의 확률로 나아가자라는 결심하고 갑니다. 사진이 좋았어서, 역시 이렇게 책 사진을 찍으셔도 감각이 넘치시네용 ㅋㅋ 저도 스팀시티에 입장했으니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함께 성공을 향해!!

 5 years ago 

스팀시티에 입장하신걸 환영합니다! 성공을 선택하셨다니 축하드려요:)

 5 years ago 

보얀님 보얀님 어서 오셔요. 어서 오셔요. 8월의 승강장에서 춘자와 마법사가, 그리고 다이아나의 친구들과 미래의 [스팀시티] 시민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보얀님이 오신다고! 보얀님이 오신다고! 오래전 그날 공항 대합실에서 가방을 든 채 울고 있던 그 소녀에게, 함께 가자고 함께 날아가자고 모두들 꽃다발을 들고 환영의 마중을 나와 있답니다.

 5 years ago 

마법사님 다정하고 격하게 맞아주셔서 날아갈것 같아요:-) 춘자와 친구들 미래의 스팀시티 시민들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만나요 꼭.

 5 years ago 

나는 최근에 무엇인가를 꿈꾸기 시작한 동시에 망설이고 있었다. 혹시나 신은 내가 의심할까봐, 포기할까봐 8월 6일이라는 날짜를 덧붙였다. 바로 내 생일이다.

보얀님 포스팅 다시 읽다가 소리 질렀어요. 너무 놀라워서 눈물도 찔끔 났어요.

오늘은 잠들기 전까지 계속 거대한 눈을 떠올릴 거예요! 보얀님이 지켜본 것들을 제게도 보여주세요!

 5 years ago 

내년부터 놀라운 일이 많이 일어날 거예요 꿈꾸세요 이완된 상태로 꿈을 꾸세요

꾸준히 스팀잇에 글을 쓰고 계셨군요! 뭔가 스팀잇에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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