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유지비용이 이렇게 비싸다니

@kopasi님이 스팀의 증인 보상이 연간 35억라고 올려주셨습니다

스팀은 1년에 증인보상이 35억원인데...메이커다오 개발팀은 현재 연간 2.5억 + 4년인센티브 20억원을 요구하는 중이라내요.

그냥 막연하게 스팀증인들이 꿀을 빨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만큼 많은지 몰랐습니다

무지하게 많군요. 과거 스팀의 구증인들은 이렇게 받은 스팀을 거의 모두 내다 팔았습니다. 그러니 스팀가격이 유지될리가 있나요

스팀은 Dpos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하지마 그에 비해 지불하는 비용이 너무 크군요
그 모든 비용이 커뮤니티의 부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들여 봐야 증인들이 내다 팔아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현재의 스팀 증인들은 마구 팔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팀의 가격이 이렇게 유지되는 것도 그런 연유가 어느정도 작용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pos가 좋은지 dpos가 좋은지는 제가 분명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의 dpos 내에서도 pos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팀을 파워로 보관하고 있으면 현재의 3%대 보상이 아니라 50%대의 보상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글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을 줄어들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킹을 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이 스팀의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갈 것입니다.

스팀의 가격이 올라가면 글보상과 큐레이션 보상비율은 적어지더라도 절대액수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exnihilo.witness가 받은 보팅이 많이 늘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한사람 한사람입니다.

스팀은 우리가 바꿉시다

500 스파업 보팅행사

보팅스파가 51만 2천 정도로 늘었고 sct 파워도 1만6천 정도로 늘었습니다.
보팅스파는 지속적으로 조금씩 늘려나갈 것입니다.

거래소에서 500 스파를 가져오셔서 파워업하면 보팅해드립니다
댓글에 받고 싶은 글을 링크해주시면 찾아가서 보팅해드립니다.

여전히 20분 이상이 스파업을 해주고 계십니다.
매우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스팀 가격이 하이브와 달리 폭락하지 않는 것도 지속적인 파워업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스팀은 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