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줍줍
동네 어귀에 큰 참밤나무가 여러그루가 있는데 멀리서 보면 밤송이가 노란색을 띠며 꼬투리가 벌어지기 시작하네요.
가까이 가서 보니 이미 밤알이 바닥에 떨어쪄 뒹굴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밤나무에 달린 밤송이를 털어 까보니 이미 실하게 익은 밤알도 보이네요.
이곳 저곳 풀을 헤치며 주운 밤이 꽤 됩니다.
이곳 밤은 농약을 치지 않은 자연산 이라 벌레 먹은 밤도 간혹 보입니다.
이럴땐 바로 밤을 쪄서 먹거나 보관해야 더이상 밤의 손실을 막을 수 있겠지요.
밤알 처럼 알찬 하루 되세요.
2022.9.27.
밤알을 보니 완전 자연산 토종밤이네요. ^^ 😀
삶아먹으면 딱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ssnam90 transfered 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100.00%, voting power : 20.32%, steem power : 2041665.53, STU KRW : 1200.
@ssnam90 staking status : 3450.166 KRWP
@ssnam90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3.45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5 KRWP (Voting Percent over 100 %)
Refund balance : 2.189 KRWP [68038829 - ebafb5f625e669e4959a02487508c2c4c7b289d0]
밤의 계절이네요.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
공짜로 얻은 밤은 더 맛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