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확대

주식 공모주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확대 된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6.26일부터 상장 첫날 주식에 대한 가격제한폭이 대폭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기존 신규상장종목의 최대 가격제한폭은 공모가의 260%였지만 개정세칙 적용 뒤에는 400%까지 거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공모가가 1만원인 주식이었다면, 상장 첫날 시가가 1만원으로 적용되고 6000원에서 4만원까지 거래가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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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공모가의 260%→400%로

6월26일부터 상장 첫날 주식에 대한 가격제한폭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 신규상장종목의 최대 가격제한폭은 공모가의 260%였지만 개정세칙 적용 뒤에는 400%까지 거래될 수 있다.

신규상장종목에 대해 별도의 시가 결정절차 없이 공모가격을 신규상장일 기준가격으로 사용하게 된다.

기존에는 공모가격의 90~200% 안에서 호가를 접수한 뒤 결정된 시가를 신규상장일 기준가격으로 사용해왔다.

신규상장종목의 가격제한폭도 확대된다.

시행세칙 개정 이후 신규상장종목에 대해서는 가격제한폭을 기준가격(공모가격)의 60~400%로 확대 적용한다.

공모가가 1만원인 주식이었다면, 상장 첫날 시가가 1만원으로 적용되고 6000원에서 4만원까지 거래가 가능해진 것이다.

적용 대상 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적용시간은 신규상장일의 정규시장 및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까지다.

출처 : '따상' 옛말된다…_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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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가격제한폭을 기준가격(공모가격)의 60~400%로 확대 적용하면 첫날 최대 300% 수익이 가능해 진다는 의미이네요.

물론 하락할 수도 있지만 최대로 300% 수익이 가능하면 거의 코인수준(?)...ㅎㄷㄷ

202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