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379] 동네 형! ㅋ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자란 저는 어렸을 때부터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촌형들이라고 해도 저랑은 최소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형들이라 형들이라기 보다는 삼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을 하면서 동네 형님을 한분 알게 되었습니다. ㅎ
스팀잇을 하면서 수원분이라 생각해서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분이었습니다.
2020년 밋업을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그 인연이 너무도 신기했고, 이 사실을 포스팅을 통해서 공개(?) 했을 때 정말 많은 분들도 신기해 하셨고, 부러워도 하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같은 동은 아니지만(다른 동으로 이사를 가셨거든요) 가끔 이렇게 만나는 것도 저에겐 참 감사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 그렇게 @jungjunghoon 형님을 만났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어제의 만남을 위해서 2주전에 약속을 했었습니다~ ㅋ
요즘 레트로가 대세죠~
90년대 감성을 살려서 찾아간 곳은 냉삼을 파는 곳이었는데 딱 대학생 때 먹던 그 느낌이더라구요.
코인얘기도 많이하고 스팀잇 얘기도 많이하고..
호수도 한바퀴 돌았습니다.
뒤늦게 @aquabox 님도 합류를 하셔서 요즘 광교호수 공원 주변에서 가장 핫플인 만선호프도 가봤습니다.
스팀잇과 블러트 얘기를 하면서 정말 남자 셋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멋진 형님과 같은 동네에 함께 산다는 것이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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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정훈님과 아쿠아님까지 만나셨군요?
훈훈해요. ㅎㅎ
정말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
제가 더 영광입니다~^^
형님이 같은 동네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
ㅎㅎ 좋은 형, 동생이예요..
그쵸? ㅋㅋ
제가 운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좋은 시간이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
행복함이 글에 뿜뿜 묻어나오네요~😊
주위에 스티미언이 있다는 것만도 흔치 않는 일인데 같은 아파트라서 참 신기했죠.
같은 아파트도 신기한데 같은 동요??^^ 인연이시네요. 마음맞는 분이 계신것이 부럽습니다~
서로 모르고 있었을 때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서 스팀잇을 함께 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항상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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