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162] 다들 설탕 15kg 정도씩은 사시죠? ㅋ

아주 오래간만에 혼자서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식자재 마트였죠.
제일 먼저 카트에 담은 겁니다.
설탕 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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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각종 청, 액기스 등을 담궈야 하는 철이잖아요~ ㅎㅎ

5월이니 이번달에 매실, @dozam님께 미리 예약해둔 개복숭아는 올해 꼭 담궈야 하구요.
간장으로 여러가지 장아찌를 담글 때도 설탕은 필수 입니다~ ^^
간장은 작년에 말통으로 사 둔게 아직 남아있어서 패스했습니다.

아빠가 이렇게 설탕을 사온 것을 본 아이들의 반응은 달고나 많이 해먹을 수 있겠다 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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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효소랑 청에 빠져있었는데 한동안 잊고지냈네요.

냉장고가 부족하여 살살할려고 합니다~
전 아직 효소까지는.. ㅎ

오늘도 개복숭아 이상 없나 살펴보고 왔어요. 조그맣게 열었더라구요. ㅎ
간장으로 장아찌 담는 법도 알려 주시면 유심히 잘 볼게요. ㅎㅎ

올해는 풍년 기원~!!!

개복숭아 잘~ 부탁합니다~ ㅎㅎ

역시 통크신 파워님 ㅋㅋ

저렇게 설탕 많이 먹다가 당뇨 걸리는거 아닌가 몰라요~ ㅎ

와.....저희 엄니 급이시네요 ㄷㄷㄷ

제가 맏사위이자 맏며느리 입니다~ ㅋㅋ

헐... 저희집은 몇 년 쓸 거 같아요^^;

딱 1년 사용하더라구요~ ㅋ

저흰 매실엑기스가 필수 입니다. 탈이 많이 나서 ㅋ

매실이 소화에도 도움이 많이 되죠~

와~~~ 역시 요리 좋아하시는분의 마트쇼핑은 클라쓰가 다르네요^^

그래서 식자재 마트를 애용합니다~ ㅋ

엄청난 양이군요... ㅎㅎ 저는 이렇게 사본적도 없고...
뭔 청... 그런거를 만들어본적도 없어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사먹는걸로다가...^^

딱 1년 쓸 양입니다~
백종원씨가 왜 설탕을 좋아하시는지 쪼~~끔 알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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