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판에 글쓰기... 어렵지 않나?

뭐든 꾸준히 하면 뒤쳐지지는 않는 법이다.
스팀잇 안에서 트리플에이, 스팀짱, 스코판 등이 생겼을 때 각각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건 어느 정도 자연스러울 정도로 잘 활용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어렵게 느껴졌던 스코판은 아직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유저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중 그 구성원을 보면 스코판이 가장 많다.
내가 스팀잇을 하면서 알고 있는 이웃들도 대부분 스코판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이브로 분리 후, 아니 더 정확하게는 스팀의 가격이 바닥에서 정체된 후 스팀잇 유저들의 활동이 현격이 줄은 상황에서 그나마 알고 있는 이웃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는 스코판을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이유로 등한시할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부터 글을 쓰는 데도 유료와 무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며칠 전 스팀잇 실명방에서 잠깐 이와 관련된 대화가 오간 걸 보고 이번 기회에 나도 스코판에 가끔 글을 올려서 익숙해지기로 했다.

우선 현재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커뮤니티 가입 후, 스코판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1sct가 있어야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맞겠지???

IMG_8178.jpg

스코판이 생겼을 당시 나도 글을 써 보겠다고 이렇게 그림도 그리며 몇개 올린 글들이 스코판 사이트에 다시 들어와 보니 지금은 안 보인다.
전에 sct 태그를 달고 쓴 것들이라 한곳에 모여 보였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커뮤니티가 생기면서 틀이 달라진 듯하다.

다시 첫 단추부터 끼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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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eemcoinpan.com/hive-101145/@lucky2/gghite

간단하게 답변 달아봤습니다~~~~
적응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역시 럭키님.ㅋ
찬찬히 읽어보고 궁금한 게 있으면 몇개 더 여쭤볼께요.^^

하이트님 감사합니다 럭키님께도 감사드려요^^
너무 오랜만에 돌아와 하이브의 존재도 이번 주에 알았고 스팀코인판에 글이 안올라가서 검색을 하고 있었거든요.

포스팅피 보내자마자 스코판의 최신글에 제 글이 보입니다.ㅋㅋ
스코판에 글 올리기는 럭키님 덕분에 성공했네요.^^

네. 이제 올라왔네요.
가끔 그런 일이 생기더라구요.

진입장벽이 높아진거 같아서 저는 쉬운거로 하고 있네요. 새롭게 알게되는거 간간히 올려주세요~

진입장벽이 높아졌다는 의견에 백퍼 동의합니다.
저도 그 높은 장벽만 올려다 보다가 이참에 넘어 보려구요.ㅋ

처도 스팀잇 처음 접하고 나서 코인판에 글을 썼었는데 코인판에서는 sct 글들만 읽어지는 것 같아서 멀어지게 되었었는데.. 좀 달라졌나 보네요~

전에 저도 몇개 글 올렸다가 낯설어서 멀리했었는데, 가끔 스팀이나 하이브에 관한 글을 문의 형식으로 쓰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 이용하는 사이트가 스코판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재도전해 보는 중입니다.ㅋ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신도자님 글은 짠에서 많이 봤었는데ㅋ 메인은 스코판이셨나봐요.^^
신도자님 덕분에 따봉이 뭔지도 공부했네요.^^

sindoja.sct님이 gghite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25 SCT)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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