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만스파 돌파!

지인의 소개로 올해 2월에 스팀잇을 시작한지 벌써 4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저같은 뉴비가 바로 시작하기엔 너무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어려웠어요.
그래서 2월~4월은 가입만 해두고 아무 활동도 안하고 그냥 묵혀두었습니다.
'2월부터 바로 시작했더라면 너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쩔수 없죠.ㅠㅠ
그래도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한달 반동안 열심히 스팀을 사모았습니다.
단순히 스팀을 사모으기만 했다면, 재미도 없고 매일 1일1글 쓰기도 어려워서 포기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다양한 이벤트가 스팀잇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고 생각합니다.

1. @steem-agora님, @rtytf님의 스파업 보팅행사
2. @successgr.with님, @garamee21님의 보팅행사
3. @banguri님의 야구이벤트
4. @jungjunghoon님, @hodolbak 주사위돌리기 이벤트
5. @maikuraki님의 출석부
6. @jjy님의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7. @naha님의 sct 스테이킹 보팅이벤트
8. ZZAN 문학상 행사

스팀잇에서의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즐겁습니다.ㅎㅎ
생각해보니 너무나 많은 오비님들이 제가 여기까지 오는데 도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스팀을 사모을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면 저도 언젠가 오비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