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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마담님, 더 얼마나 자유로워지겠다고 방랑까지! ㅎㅎ 여행 안 가셔도 충분히 자유로우시니 어디갈 생각 마세요ㅋ

소울메이트님 때문에 스팀잇에 꼭 붙어있을 거예요ㅋ
방랑 검객이 되더라도 ㅋ

저는 여행자가 되겠습니다.

이번 생에선 방랑자는 꿈으로 남을 것 같아요.
긴 여행이 가능한 여행자라면 좋겠어요.^^

수많은 방랑자 가운데 한 방랑자 여인이 문득 멈춰서서 외쳤다.
"나....방랑자 될꺼야!"

오~ 의미심장하네요.
스티밋은 방랑자들의 놀이터일까? 일터일까? ㅎㅎ

일터로 생각한 이는 열라 포스팅하다가 실망할테고
놀이터로 생각한 이는 신나게 놀다가 밀려들어오는 보상에 눈이 휘둥그레지겠지.

(╹◡╹)여행자에 한표! 그리고 전 몸이 허락하는 한 일을 하고싶어요. ㅎ 일을해야 여행이 즐겁더라고요.

일을 진정 즐기시는군요.
정말 좋아하는 그림이 일이라서 그런 거예요.
아론님은 행운아!^^

(╹◡╹)그림이 아닌 허드렛일도 상관없어요.. ㅎ 어떤일이든 할수있으면 전 그걸로 만족 😌 음... 지금 생각이지만 늙어보면 달라질수도 있겠죠? ㅎ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행운이죠.
특히 요즘같은 시절에는요.
아론님의 긍정적인 생각에 탄력받아 오늘은 힘차게 출근해야겠어요. 아자아자!^^

(╹◡╹)ㅎㅎ좋은하루되세요~

우리는 모두 돌아올 곳이 있는 여행자들이겠지만 길게 보면 '인생'이라는 긴 여행속의 방랑자들 아닐까요? 다 아는것처럼 살지만 실상 한치앞도 모른채 살고 있으니.. 다만 안전만을 추구하며 여행하고 싶진 않네요 :-)

'인생'이라는 긴 여행속의 방랑자들.

멋져요. 하루하루를 방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떨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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