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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essay] 진정한 방랑을 꿈꾼다.
우리는 모두 돌아올 곳이 있는 여행자들이겠지만 길게 보면 '인생'이라는 긴 여행속의 방랑자들 아닐까요? 다 아는것처럼 살지만 실상 한치앞도 모른채 살고 있으니.. 다만 안전만을 추구하며 여행하고 싶진 않네요 :-)
우리는 모두 돌아올 곳이 있는 여행자들이겠지만 길게 보면 '인생'이라는 긴 여행속의 방랑자들 아닐까요? 다 아는것처럼 살지만 실상 한치앞도 모른채 살고 있으니.. 다만 안전만을 추구하며 여행하고 싶진 않네요 :-)
멋져요. 하루하루를 방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떨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