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벌써 2018년 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10월의 마지막날이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이 노래가 떠오르면 아재?? ㅋㅋㅋㅋㅋ

@imrahelk님의 구분선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너를 보고
너의 손을잡고
내곁에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이 노래는 웬지 목에 힘주어 성악 부르듯 불러야 할거 같쥬
아무튼 두곡 모두 10월에 딱 어울리는 노래같아요
특히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는 매일매일 흥얼거리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이다;;;;;;;;;
11월엔 무슨 노래를 흥얼거려질지 ㅎㅎㅎ

10월의 마지막날이자
할로윈데이라 그런가
곰탱이도 호박모자를 썼네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네오는 어딜가려는지 화장삼매경~

오늘 쫌 이쁘쥬? 컨셉 ㅎㅎㅎ
홍대갔다가 홍대라인샵에서 찍어봤어요~

부내나게
샤인머스캇도 좀 먹어봤는데
얘는 왜 같은 가지인데
한쪽은 달고 한쪽은 맹맛이더라구요
아쉽..다시 사먹기엔 너무 비싸서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도 잘 배달이 되었네요~
요즘 우표사는 재미가 들렸거든요~

요즘 스떡스떡에 빠져서 ㅎㅎ
떡을 잘못사서 떡이 너무 가늘어서 꼬치에 낄수가 없어서
그냥 막 섞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어요~
스떡스떡은 스팸떡스팸떡 인거 아시쥬?? ㅎㅎㅎ

10월의 마지막날에
뜬금 수다좀 떨어봤네요 ㅎㅎ
날씨는 갈수록 추워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
이불쓰고 눕는게 일이예요~
이럴수록 밖으로 돌아야 하는데
아무 의욕도 없어용~

11월엔 좀 더 활기차게 지내보려고 하는데
자신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뜨뜻한 담요도 하나 사야겠어요
하나 봐둔게 있는데 제 기준으론 좀 비싸서 망설이는 중이예요
인생 뭐 있냐 싶다가도 계산기는 좀 두들겨야 ㅋㅋㅋㅋ

10월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두달 밖에 안남았지만
11월 멋지게 맞이하도록 해요~

모두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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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들 @yongsung 입니다. ^^ 그래도 계속 만보 이상은 걷고 있어서 점점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