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몬스터 일기!! 뽀돌님의 스팀몬스터 대문 너무 너무 멋져요~ 험난한 시련을 극복하고 시즌4 다이아 리그 입성. 리워드 보상 대만족!! 스팀몬스터 대박 가즈아~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가정의 날 수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너무 너무 졸리운 수요일 오후로군요.

요즘 스팀 몬스터에 너무 빠져 있다보니 오늘도 또 스팀 몬스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멋진 대문이 생겼답니다.

짜잔~ 멋지죠~

뽀돌 @bbooaae님께서 부기 @gfriend96님 스팀몬스터 대문을 너무 멋지게 만드신걸 보고 너무 너무 부럽다고 했더니... 저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거랑

이거도

만들어 주셨어요~

현재 스팀 몬스터 마켓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신로를 닮았네요.

신로의 기운을 듬뿍 받아 더욱 즐겁고 신나게 스팀 몬스터를 즐기겠습니다.

뽀돌 @bbooaae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드디어 스팀몬스터 시즌4가 시작되었는데요.

어제 퇴근하고 저녁먹고 짬짬히 열심히 경기를 즐겼네요.

사실 퀘스트를 받기전 리그 승급을 해야 보상이 더 커진다는 소리에 열심히 달렸네요.

시즌3에서 챔피언 리그에 들었기 때문에 골드리그에서 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골드리그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리워드 카드를 10장 주지만 다이아 리그에 올라간뒤 퀘스트를 받으면 15장을 주기에 정말 열심히 했네요.

그런데 다이아리그에 들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다이아 리그 입문인 2800점의 문턱인 2700점에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조금 오르면 또 내려가고 만났던 분과 계속 붙고 또 붙고...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다보니 2800점의 고지는 너무나도 높더군요...

그렇게 2-3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퀘스트 받는 시간이 다 되어 가는시점에 드디어 2800점을 찍고 다이아 리그 입성하는데 성공하였네요.

어제 다이아리그 입성할때 기념으로 스샷을 남겨두었답니다.

그리고 오늘 원사마님의 도움으로 쉽게 퀘스트를 깨고 두근두근 하며 리워드 보상을 까보았습니다.

뒷면이 너무 설레이게 바꼈네요.

짠~

이 아니고...

그런데 하나 누르면 한번에 다 열리는 줄 알았는데...

그냥 하나 누르니 한장만 열리네요.

정말루 짜잔~

새로운 리워드 카드들이 막 쏟아지는데~

와우~ 에픽 소환사 한장이 나왔네요~

스팀 몬스터 퀘스트가 저를 더욱 신나고 두근두근 대게 하네요.

다음 퀘스트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다이아 리그 입성할 당시 치뤘던 롱다리 @tailcock 님과의 명경기!!

같은 생명덱으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저는 롱다리 님이 마공으로 나올지 알고 클레이 골렘 탱커를 세웠는데... 마반을 가지고 있는 실버쉴드 팔라딘이 탱으로 나오다니....

상대 탱커 보고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졌구나... ㅠㅠ

그런데 정말 운좋게 버티고 버텨셔 이긴것 같네요.

만약 한턴만 더 갔더라면 저의 마법 공격 아이들이 다 쓰러져 나갔을텐데... 완전 운이 좋았네요.

정말 이 맛에 스팀몬스터에 빠져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충격의 경기가 하나 있었답니다.

연중중인 상황에서 저의 멘탈을 날려버린...

끝날때까지 정말 끝난게 아니다 라는걸 절실히 보여주는...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되었네요.

마지막 장면이 정말 저에겐 충격적이었는데...

느린 장면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오른쪽이 저 입니다.

제 히드라는 생명이 9였고 상대는 6으로 맞붙게 되었는데 심지어 제 히드라가 먼저 공격을 했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ㅠㅠ

정말 끝날때 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스팀 몬스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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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정말 요즘 매일 매일 스팀 몬스터 포스팅만 하고 있네요.

심지어 오늘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전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점심 식사로 정말 맛있는 콩나물국밥집엘 갔었답니다..

그런데 국밥 사진 달랑 한장 찍고... 그냥 왔네요...

이럴수가...

테이스팀에 쓸 사진을 못 챙겨 오다니...

짬짬히 스팀 몬스터 한다고... 미처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정말 큰일입니다....

게임에 빠지면 안되는데...

그래서 스팀 몬스터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점점 더 빠져들고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나만 빠질순 없다!!!

아직 스팀 몬스터 안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얼릉 스팀 몬스터의 세계로 오세요~

스팀 몬스터의 마력에 빠지실 겁니다~

함께 빠져 봅시다~ ㅎㅎ

그럼 여러분들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구요~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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