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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정말 재밌네요ㅎㅎ SI일의 장점을 살려 정말 다양한 기술들에 금방금방 적응하시는듯ㅎㅎ

예전에 페북다닐때 생각도 나고요. 팔로알토 기차역에 여러 잘나가는 회사들 통근 셔틀버스가 오는데 가끔은 기다릴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다들 좋은 회사 백팩은 메고 있는데 이거 돈 좀 받는다뿐 죄다들 인력시장 팔려가길 기다리는 느낌이 들때가. 그런 배부른 소리 잠깐들때쯤이면 아무래도 역주변에는 노숙자들이 있어서 이 잘사는 동네도 노숙자들은 있구나하면서 참 부의 불균형이란게 안타깝기도 했고ㅠㅠ 종종 여러 생각이 들곤 했었죠.

SI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매번 개발환경이 바뀌어서 개발 기술이 달라지죠.ㅋ 하지만 최근 기술을 사용할 기회가 없어요. 예를 들면, 아직도 jdk1.5를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의 경우에도 코튼린이나 스위프트를 사용 못합니다.
그리고 저도 부의 불균형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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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뱀사마 ! ㅋㅋ

si 의 좋은점은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거 ? ㅋ

그러면서 자신이 성숙해 지는걸 느끼네요

욕도좀 하고 도움도 받고 알려도 주고

그게 묘미가 아닐지... 헬 이라 그러지만 뭐 다 사람 사는 곳인지라 시간이 많이 해결해 주는거 같아요

물론 그 당시 그 순간은 헬이죠 피할 수 없음 즐겨라 같아요

sm도 보면 매일 비슷한 업무와 사람에 삶이 단조로워 진다랄까 ? si 하다 sm 하면 의외로 많이 다시 si로 오져 ㅋ

여튼 화이팅 입니다. 개발 즐기면서 배워가면 좋은거 같아요 아님 뭐 자기만족이죠 ㅋㅋ

SI의 장점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이죠.ㅋ
악조건의 업무환경이나 모난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지만, 그 경험으로 제가 더 성숙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ㅋㅋㅋ

그나저나 플루터 좀 알려주세요. 최신 기술이라서 그런지 강의 자료가 너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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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야되는데 ... 늘 시간 핑계 ㅜㅜ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하루에 24시간은 너무 짧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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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holdem님이 anpigon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teemit.holdem님의 [holdem] round 36 game is done ! view results.

...️J 18.10.12 14:02:00 4 anpigon/td> ♦️9 ♦️10 18.10.12 14:31:57

SI 하시는군요, 고생 많으시겠어요. 일정 빡세도 꼭 건강 잘 챙겨가며 하시길 바랍니다ㅜㅜ

응원 감사합니다. 이 바닥에서 오래 버티려면 건강은 본인 스스로 잘 챙겨야 합니다.ㅋ

어딘가요? 강남역?

ㅋㅋㅋ전 sm이지만 공감합니다. 3개월짜리 열배 늘리면 열흘이면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 피곤하긴하죠.

진짜 당신 두손으로 밥먹으면 두배 빨리먹을수 있냐고 따지고 싶음. ㅎㅎㅎ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ㅋ 보통 서비스 오픈 일을 정해놓고 맨먼스를 기간을 역산해보니 인원이 많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쌀 한 톨 먹는데 2명이 달라붙어서 먹는 격이 되지요.ㅋ

그리고 지역이 강남은 아닙니다.ㅋ

저곳은 고속터미널앞입니다~ㅎㅎㅎㅎ
개발자들을 갈아서 넣으면 결과물이 나오는 믹서기 같은 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래서 은행 앱들이 자꾸 나오고, 나중에 하나로 합치고를 하는건가요?
IT업종이 조금 심한것 같은데, 다른 곳도 비슷합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빨리빨리 문화인거 같기도....

고속터미널도 아닙니다.ㅋㅋ


IT에서는 빨리 빨리 문화보다는 "갑 > 을 > 병 > 정" 관계의 영향이 더 큽니다.

이것도 시나리오를 써보겠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해야겠어요.ㅋㅋ

A라는 금융회사(갑)가 6억원 규모의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발주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수주한 B라는 중견기업(을)는 발주금의 절반인 3억여원을 챙깁니다.

그리고 C라는 중소개발회사(병)에 하청을 줍니다.
C회사는 1.5억원을 챙기고 다시 D라는 SI개발회사(정)에 재하청을 줍니다.

D회사는 프리랜서 개발자 3명(월 300~500만원)와 정직원 1명(월 240만원)에게 개발 업무를 맡기고
나머지 금액 5천만원을 챙깁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정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PL 또는 PM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개발자 5명이서 6억원 규모의 6개월 짜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밤새고 주말출근하고 날림 코딩으로 오픈일 전까지 겨우 시스템 개발을 완료합니다.
휴~ 이번에도 겨우 오픈일을 맞췄네.
PM이 안도의 한숨을 쉼니다.

일종의 역방향 도소매업같군요^^
결국 생산자는 고생만하고 돈은 쥐꼬리만큼 받는^^;;

네 그렇습니다. 꼭 다단계 같습니다.ㅋㅋ

예전에 엔지니어 분들과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양산이 걸리면 거의 매일같이 날을 세더군요. 현실과 일상의 부조리를 넘어서 꼭 멋지게 사실 거라고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장소는 서울 시내 한 복판인 것 같은데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엔지니어분과 같이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 잘 아시는군요.ㅋ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넷마블 앞 아니에요?ㅋㅋㅋㅋ
구로롯데시티 호텔 앞인가?

많이 가봐서 알아염 ㅋㅋㅋ

그리고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 가면 인력업체 직원이 개발자 인력을 구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위 장면은 사실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불야성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피곤님~

뽀돌님은 구로/가산 동네를 잘 아시는군요.ㅋㅋ 화이팅입니다~!
넷마블은 구로의 등대가 되어 항상 어둠속에서 빛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힌트를 드립니다~ 지하철 2호선 라인입니다. 지하철 내리자마자 찍은거에요 ㅋ
@hjh0827, @nhj12311, @trueimagine, @thrufore, @bbooaae

역삼역 찍어 봅니다~ㅎㅎㅎ

역삼역 아닙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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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습니다~ㅎㅎㅎ
을지로 3가역입니다~^^
뒤에 보이는 병원이 백병원이었군요~

헐~!!! 정답입니다.

상금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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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이 영광은 네이버지도에게 돌려야겠습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찾아보셨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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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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