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정말 재밌네요ㅎㅎ SI일의 장점을 살려 정말 다양한 기술들에 금방금방 적응하시는듯ㅎㅎ
예전에 페북다닐때 생각도 나고요. 팔로알토 기차역에 여러 잘나가는 회사들 통근 셔틀버스가 오는데 가끔은 기다릴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다들 좋은 회사 백팩은 메고 있는데 이거 돈 좀 받는다뿐 죄다들 인력시장 팔려가길 기다리는 느낌이 들때가. 그런 배부른 소리 잠깐들때쯤이면 아무래도 역주변에는 노숙자들이 있어서 이 잘사는 동네도 노숙자들은 있구나하면서 참 부의 불균형이란게 안타깝기도 했고ㅠㅠ 종종 여러 생각이 들곤 했었죠.
SI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매번 개발환경이 바뀌어서 개발 기술이 달라지죠.ㅋ 하지만 최근 기술을 사용할 기회가 없어요. 예를 들면, 아직도 jdk1.5를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의 경우에도 코튼린이나 스위프트를 사용 못합니다.
그리고 저도 부의 불균형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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