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춘자의 <이 낯선 여행, 이 낯선 세계> 출간을 위한 펀딩이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이 프로젝트에 보여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응원에는 펀딩 성공이 아닌 출간이라는 결과로 꼭 보답할게요. 멈추지 않고 계속 걷고 책이 세상에 나오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주는 열심히 짓고 있습니다. 쉬운 일이라 생각한 적 없지만, 역시 보통 일이 아니네요. 쉴 시간 없다! 으쌰으쌰!
- 이 책 <이 낯선 여행, 이 낯선 세계>는 2018년 가을부터 2019년 여름까지 이어진 길에 대한 기록이다.
- 나의 길은 터키 보드룸에 멈춰 있다.
- 20세기소년이 길을 연다. 곧.
- 2022년 나는, 우리는, 다시 길 위에 선다. 배 타고, 비행기 타고, 차 타고, 오토바이 타고.
- 그리고 모인다. 우리의 집에, 우리의 방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