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운동의 산실, 보스턴/ US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하버드대학교엔 존 하버드 목사의 동상이 있다.
목사의 오른쪽 구두를 만지면 본인이, 왼쪽 구두를 만지면 후손이 하버드대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어 그 주변에는 구두를 만지며 인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동상의 구두는 반짝반짝 빛난다.
퀘벡 일정을 마치고 우리가 간 곳은 보스턴이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개최지이며, 그에 앞서 미국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 유명한 보스턴 차 사건(Boston Tea Party)이 있었던 도시이다.
1773년 12월, 영국의 차 조례條例에 반대하여 보스턴의 급진파가 보스턴 항구에 정박 중인 동인도회사의 배를 습격해서 차茶 상자를 바다로 던진 사건을 말하는데 이로 인해 영국 정부는 보스턴 항구를 폐쇄하는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결국 미국 독립 전쟁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었다.
당시 보스턴에는 사무엘 아담스나 벤자민 프랭클린과 같은 진보적인 혁명가와 정치가들이 많아 영국의 ‘참을 수 없는 법(Intolerable Acts)‘에 항거하여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고자 활발하게 활동하였다고 한다.
가이드로부터 보스턴 역사와 현재에 관한 얘기로 시작된 이 날 투어는 퀸시 마켓에 이어 명문인 하버드 대학교를 거쳐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Woodbury Common이라는 대형 할인 마켓을 방문하는 것으로 끝났다.
퀸시 마켓은 보스턴을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랍스터 롤과 클램 차우더는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적인 먹거리라고 한다. 1822년 경 건축되었으며 주변에는 많은 노점상이 열리고 있으며, 거리공연도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점심 때가 되면 시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든다고 하며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
퀸시 마켓 부근에는 역대 보스턴 시장이었던 KEVIN HAGAN WHITE의 동상이 있다.
퀸시 마켓 내부. 우리가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했던 터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가게들은 오픈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퀸시 마켓 주변에는 사우스 마켓과 노스 마켓이 있어 상권의 중심지가 되고 있으며 커스텀 하우스 타워가 있다. 커스텀 하우스 타워는 1915년에 지어진 151m의 시계탑이 있는 타워형 건물로 현재는 메리어트 호텔로 사용되고 있으며 1973년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스턴의 랜드마크이다.
버스로 이동 중 차창 밖 풍경들.
수륙양용차를 이용한 보스턴의 덕투어는 굉장히 유명한데 시내 투어를 하다가 찰스강으로 진입하면 유람선으로 바뀌어 강 투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돔형의 지붕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메사츠세츠주 의사당 건물이다.
보스턴은 뉴욕보다 오래된 도시로 구불구불한 도로가 많아 교통 혼잡이 심한 편이며, 영화 ‘인턴’이나 ‘프리티 우먼’에서 나오는 외부로 계단이 있는 오래된 건물이 많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교의 정문. 하버드 대학생들 사이에는 평소에 정문으로 드나들면 제때에 졸업을 하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단다.
하버드 대학교의 도서관. 루스벨트나 버락 오바마와 같은 전 대통령들이 원대한 꿈을 품고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했을 것이다.
Harvard Yard라 불리는 이 대학교의 정원. 넓은 잔디밭에 제법 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쉼터가 되고 있다.
존 하버드 목사의 동상. 존 하버드는 죽기 전에 자신의 재산과 장서를 대학에 기부하였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버드대학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존 하버드
하버드 대학교의 또 다른 문. 하버드 대학교는 엄밀히 따지면 보스턴이 아닌, 보스턴 도시권으로 분류되는 캠브릿지에 위치한다. 또 하나의 명문 MIT는 도보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찰스강
우드베리 아웃렛의 웰컴센터. 여기에서 각 상점들의 위치가 그려진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명품 할인 마켓인 우드베리 컴먼의 안내도.
WOODBURY COMMON은 넓은 대지에 조성된 초대형 명품 할인 아웃렛이다.
샘소나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백팩 하나 사서 나오니 하늘엔 검은 먹구름이 드리우더니 결국은 비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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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보스톤 정말 오랬만이네요. 덕분에 옛추억에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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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유학을 하셨나요~
저는 더 오래 머물지 못하고 급하게 온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뇨.한 30년전에 그 근처 Rhode Island 주에 거주한적이 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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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미국에 명문 대학 하버드 대학 경치가 아름 답네요.
네~~ 정원이 널찍하고 그늘이 있어 잠시 쉬었답니다~^^
저 신사분이 등에 진 것이 새로산 백팩인가요?
미스티님, 미인이신데 얼굴을 가리셨네요. ㅎㅎ
나이드니 얼굴 내놓기가 부끄러워서요~ ㅋㅋㅋ
남편은 백팩 사 줬더니 많이 좋아하더군요~^^
저도 싫어하는게 두가지 있는데
사진에 찍하는 것과 마이크 잡는 거랍니다. ㅋㅎ
ㅋㅋㅋ
사람마다 정말 꺼리는 일이 한, 두 가지는 다 있죠~^^
대학 정원과 찰스강이 너무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오렌지님도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저는 왼쪽발을 문지르기로 했습니다..
저도 왼쪽 만지고 왔다지요~
언젠가 태어날 우리 손주는 하버드 갈걸요~~??ㅎㅎㅎㅎㅎ
구경잘했습니다. 그늘이 있는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그리고 곧 비올 듯 먹구름이 낀 하늘 멋져요~*
그쵸~
하버드 정원이 초록초록해서 정말 싱그럽고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비구름 낀 하늘이 예쁘다니 고맙습니다.
그 날은 날씨가 변덕스러웠어요~^^
제가 은근 그런 날씨 좋아해요
그러셨구나~~ㅋㅋ
^__________^&
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또 얼굴가리셨네요...
부끄러워서 그러셨죠ㅣ??ㅋㅋ
제 원칙이예요.
혼자 정한 ...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