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 유행 악몽 되지 않기를..

느림보 태풍이 수도권도 영향권에 들어
.창문을 때리는 빗줄기의 강도 차츰 세 지고 있다.
창문이 움직이지 않도록 틈새에 나무 젓가락을 끼웠다.

마스크 벗은지 한달도 되지 않은것 같은데
새로 마스크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작은 아들이 94 코로나 마스크 한박스를
가져왔다. 이전에 준것도 많이 남았는데…

코로나 펜데믹이 지나고 마스크를 벗고 난다음
늦으막에 코로나에 걸렸던 작은 아들은
한동안 기침과 인후통으로 고생 한 경험이 있어
엄마 아끼지 말고 자주 갈아 쓰라고 한다.
고맙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다 한다.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 유행하는 모양 이라
지겨운 마스크 또 써야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