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령포에 가다.
정선으로 가다가 청령포에 들러 가기로 했다 강이 동서로 휘감아 육지속 섬같은 곳
조선 6대 왕 단종의 애사가 깃듣 곳을 조그만 배를 타고 건너 갔다.
(avle 183959)
지금 에사 영월의 명승지 라 일컷지만
16살 소년 단종의 유배지
할미의 마음이 되어 가슴이 매우 아팠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가려진 단종이 기거 했다는
기와집을 둘러 보며 알수없는 무거운 무엇이
가슴을 짓눌렀다.
16살 단종이 이 두갈래 나무에 기대어 한양을 향해 울부지졌다는 관음송
17살에 단종은 사약을 받았다.
살려 두면 후환이 두려워 조카를 죽인 세조
사는 동안 마음 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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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야만스러운 면이 있어요. 비정하고요.
고추가루 주문해 주셨는데
제 전화 번호 알려 드릴테니 시간 되실 때 전화 주시겠어요?
010-9382-8574
9월에 고추 빻는다니 그때 전화 할께요
네네…. ㅎㅎ
슬픔어린 곳이라도 풍경은 훌륭합니다.
부인, 당신과 친구로 계약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