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in AVLE 문화 예술 음악19 hours ago (edited)


장마

사람 마음 간사한게 장마가 안온다고 걱정하다가 막상 장마가 와서 집안이 온통 꿉꿉하고 비가 잠깐이라도 그치면 해가 쨍쨍해도 대기에 습기가 더 가득차 불쾌지수가 늘어나니까 이제 시작인데도 지긋지긋하게 느껴진다. 참을성 없는 가벼움에 꿉꿉함 콤보가 되었다. 제길. 어제는 온몸이 무겁고 머리도 띵해서 견디다가 결국 타이레놀을 먹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30분씩하는 운동도 시작하기 전부터 꼼지락 거리다가 결국 하고 나서 축축해진 땀에 찝찝해하고 몸을 씻는다. 그래도 잠시 뿐이다. 다만 가만히만 있으면 밤 공기는 아직 덜 열대아다. 습기 때문에 꿉꿉하지만 그런대로 견딜만 하다. 아직 에어컨 커버는 벗기지도 않았다.

정인의 장마는 처음 들었다. 장마 타이틀인 노래가 있을까 검색해보니 히트곡인 것 같다. 정인의 보컬은 추울 때도 더울 때도 이렇게 꿉꿉할 때도 은은하게 어울린다.


불금살롱


그대 다시오면, Y21 Y22 Y23 Y24 Y25 | Julia Dream |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아 | 평정심 | 가리워진 길 | I can't tell you why | 그대 떠난 뒤 | 샤랄랄라 | | 단지 나일뿐 | | easy | 좋은 게으름 | 나의 소박한 방식으로다가 | Nomad | Iron Nomad | Don't Look Back In Anger | 유자차 | 5월의 첫째날 | 어떤 날 | 이별이란 없는 거야 | 여기 비가 또 오는군 | 나무 | 길위에서 | I'll Never Love This Way Again | 엉뚱한 상상 | 좋은날 | If Ever You're in My Arm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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