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치지 않았음에 감사

in Avle 여성 육아5 years ago (edited)

어제 저녁에 첫째랑 막내랑 놀다가 웅진 북클럽 학습용 태블릿 PC의 액정을 깨먹었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깨졌는지는 아무도 못 보았지만 확실한 사실은 쇼파위에 비스듬히 세워져 있던 테블릿에 막내가 가까히 갔었고, 아이의 이마가 붉게 자국이 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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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깨진 것을 확인한 남편이 아이들을 나무랍니다. 아읻들이 놀다가 부주의하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길 수 있는데 뭐 그런 걸 가지고 저렇게 나무랄까 싶은 마음은 들었지만 신랑 생각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귀한 것이니 잘 다루어라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 말도 틀리지 않으니 그럴 필요도 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사무실 여직원 한 명이 휴가를 냈다고 합니다. 아침에 아이가 식탁 모서리에 눈밑이 찢어져서 병원에 갔다가 세바늘을 꿰맸다는 겁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비록 테블릿 수리비로 10만원 이상이 들었긴 하지만 아이가 다치지 않아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일상입니다. 아이들이 더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에 감사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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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도 놀래서 혼내는 거였을거에요
그깟 액정수리비는 통장이 아프지만
아이이마가 찢어지면 부모의 가슴에서 피눈물이 흐르잖아요 ㅠㅠ
크게 다치지않아서 다행이에요

start success go! go! go!

많이 놀라셨겠어요🥺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맞아요. 안 다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태블릿 수리비야 스팀잇에 글 열심히 쓰면 벌잖아요!!ㅎㅎ

액정이 깨질 정도면 큰 충격이 있었을텐데
아이들이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예요♡
아이들도 이번일을 겪으면서 더 귀하고 소중하게 다뤄야겠다고 느꼈겠죠^^근데 10만원 이상이라니 비싼 수업료이긴 하네요;;;;;;;

다치지만 않았다면 뭐든 용서가 됩니다.
그깟 테블릿 쯤이야 뭐 ㅎㅎ

맞아요~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았는것에 감사해야될것 같앙 크게 다치면 엄청속상하더라구요

다행입니다. 정말.. 돈으로 따질 수 없죠
저희도 웅진 북클럽인데 그 허접한 태블릿 10만원이나 하는군요 ㅋㅋ;

저희 남편도 욱하는 성격이라 아이들이 실수하면 화를 내는데..
뒤돌아서 서면 미안해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안다친게 정말 천만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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