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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합니다. 특히 한국에선 어떤형태로든 남과 다른 길을 가는 분들에겐 참 많은 고난이 있어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저는 록엽님과 같은 정도의 힘듦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경제적인 어려움에서는 정말로 힘들었던 생활을 경험하며 자라왔습니다.
당시에는 그런 것들이 왜 제게 일어났을까 싶었는데 요즘에 교회에서 대학부 간사로 있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어려움을 제가 미리 겪었기에 그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격려를 해 줄 수 있겠구나."
어머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저런 아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거라.

록엽님의 글과 조언으로 이 땅에 단 한명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아주 조금은 위안을 삼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같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뭐 열심히 해 봐야줘.
새로운 한주 시작이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요즈음 귀촌때문에 준비하시느라 양육하시느라 바쁘셨나 봅니다. 그럴때일수록 건강 잘챙기세요. 건강이 재산입니다.

Peter 형님. 네 요즘에 너무 바빠요. 이 마음이 바쁜 건지 진짜 바뿐 건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맞습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오늘도 운동 더 많이 해야겠어요. ^^

정말 멋진글입니다.
분명 장애를 극복하고 훌륭하신 부모님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아니 이미 너무 훌륭하고 멋진아빠세요

과찬이세요. 부족한 아빠입니다. 열심히 살아볼려고요. 그냥 뭐 우리 가족이 행복하면 되지 않겠어요.^^

록엽님의 그간 글에서 양육의 불평을 토로하는 것은 본 적 없는 것 같아요.항상 둘째를 위해 최선의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평창으로의 이주 역시 둘째를 위한 것이니요.
날이 덥네요.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고 말씀하신대로 평창에 가셔서는 조금 쉬셨으면 좋겠네요.

형님 저 마음속으로 매일 불평하고 있습니다. ^^ 이제 이사가 한 20일 남았는데 정말 걱정도 되고 기대도 많이 되네요. 우선 빨리 가서 적응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야 될 거 같애요. 날씨가 더운데 형님도. 더위에 드시지 마시고 더 행복하세요. ^^

대단한 사람이네요 정말 힘든일을 하고있는..
모든 부모들 파이팅입니다~!

네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요. 어렸을 때 엄마가 자식 낳아봐야지 부모 마음 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거 같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ㅠㅠ

잭키
대단한 분이네요.
기억하고 싶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형님 날씨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요. ^^

그녀의 노력과 희생에 대해 세상이 알아주기를.

입양이란 것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 거 가튼데 미국 사람들은 참 사고가 우리랑 다른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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