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My Actifit Report Card: March 11 2019
오늘은 너무 즐겁고 의미있는 날이라 기록해 놓고 자려고 글을 남깁니다. 방콕에 도착한지 이틀째, 별다른 일 없이 일상같은 하루를 보내다 만난 히마판님과 수수님. 멀리 타지에서 그것도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벗을 만난 것 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꼭 다시 만나고싶내요.
여행기는 한국에 돌아가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체력은 히마판님을 못따라가겠네요;;; 한국에 오시면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
오늘을 감사한 일
- 둘째가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비행기도 잘타고 방콕생활에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픈 곳 없이 잘먹고 잘 지내서 감사합니다.
- 멀리서 왔다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 히마판님, 수수님. 아이들 때문에 많이 소란스럽고 힘드셨을텐데 시종일관 보여주신 인자한 미소~ 저에겐 두 분이 부처님입니다~^^
- 오늘 무에타이 체육관 영업이 없는 날이라 헛걸음 했지만 아내님의 배려로 내일은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봅니다~!!
9348
Walking
Height
173 cm
Weight
68 kg
Body Fat
19 %
Waist
cm
Thighs
cm
Chest
cm
해외에서 팥쥐님, 수수님, 히마판님 밋업을...
스팀잇은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도,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즐거운 밤이었습니당^^
처음 뵈었지만 정말 오래 알고 지낸분들처럼 좋았습니다. 방콕 강추드립니다~^^
그 방콕이
제가 생각하는 방콕이 아니라
진짜 방콕이었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휴가를 그 방콕으로 갔으면 아낸님한테 무슨 욕을 들을까요 ㅋㅋㅋㅋㅋ
와 멀리 가서 스티미언을 만나다니 정말 대박입니다.
저도 가끔 어디 여행가서 스티미언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수줍어서 ㅎㅎㅎ
태국에 오시면 연락 하여주십시요. 때 빼고 광내고 나가겠습니다.
저 또 오고 싶네요 ㅎㅎㅎ
또 오시면 되지요. 아가들은 잘 ㄸ라다니지요? 아니! 아가들 잘 따라다니고 계시지요?
내무부 장관님은 아이들 보시기 힘드실텐데 더위에 지치지나 안으시었는지요?
덕분에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행복한 기억으로 돌아갑니다.
히마판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제 가 스팀잇을 하는한 태국을 가면 꼭 히마팬님을 찾겠습니다^^
호돌형님 호감상이라 다들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방콕 정말 강추드려요~!!
저도 그랬답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실로 행복하고, 즐겁고, 만족스러운 밤이었습니다. 에핏님 가족분들 모두 방콕 계시는동안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만들어서 돌아가세욥~ 화이팅!
정말로 프사가 부처님이시네요!
ㅋㅋㅋ 넹~ 길상사에 있는 "성모마리아관셈보살님"이에용~
아! 수수님 한국에 있는 부처님이셨군요. 길상사가게되면 절하고 오겠습니다.
@epitt925님이 뽀돌님께서 안부물어주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뽀돌님 감사해요^^ 뽀돌님도 뵙고싶어용~~~~
첫째가 작은 삼촌 계속 찾았어요
밥먹으로 가자고하면 “삼촌들이랑 같이 밥먹으로가요?”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첫째가 좋은 사람, 장소, 음식에 한번 꽂히면 계속 찾아서 큰일입니다^^;;
이쁜 아이들이네요^^ 꽂히는 스타일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오신김에 방콕 단골집 개설좀 해놓고 가셔야겠습니당~ 애기들 너무 이뻐서 저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남은 여행 잘 마치시기를요~
숙소 근처 식당에 아이들 장난감이 많아서 좋아하더라구요
음식 맛도 좋아서 두 번이나 갔습니다 ㅎㅎ
다음에 오게되면 꼭 같이 가시죠~^^
무에타이 배워 보시려고요 와우!
멋져요^^
무에타이는 예전에 조금 했었어요
버킷리스트중에 하나가 태국에서 무에타이 해보는 거였는데...ㅠㅠ 아쉽습니다
Hi @epitt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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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족 만나서 좋은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아가들을 얼마나 잘 키우셨던지 놀랬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히마판님처럼 아이들 밝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
와 ㅎㅎ 멋져요 저는 낯가려서 쉽게 못만나겠어요 ㅎㅎㅎ
우선 서울에서 밋업 한 번!!!ㅋㅋㅋ
두 분 다 제 이웃이기도 해서
더 반갑네요.
좋은 시간입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직도 두 분의 모습이 선합니다~^^
수수님을 통해 방콕에 오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자기개발을 하느라 소식이 없었네요. 언제 가시는지 모르지만 시간되시면 얼굴이나 뵈면 좋겠네요.^^
저는 금요일 낮비행로 돌아갑니다 ㅠㅠ
내일밖에 시간이 안될거 같아요ㅠㅠ
아쉽지만 또 다음에 기회가있겠지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넵 다음에 꼭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저는 이제 돌아갈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