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 3. 스팀잇 사일째 벌어진 어마 무시한 말도 안되는 일 (feat.피천득 시인)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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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사일째 되어가는 (그 뜯는 달력있잖아요 그거 한장 두장 세장 네장 뜯어지는 영상)

생초짜 초 울트라 슈퍼 어썸 뉴비 그 자체

스티미언 Wisecat입니다. (슈퍼맨처럼 S가슴팍에있고 망토 둘러찬 고양이 한마리가 짜짠 하고 나따나면서 프리징 포즈)

다른 분들 글을 읽다 보니 재주가 많으신 건지 포스팅 하는데 선수들이 되신 건지.
여기 저기 요기에서 적절한 그림 똭! 튀어나오고 막막 표정 똭! 클로즈업되고 이런 프로 냄새나는 포스팅만 보다가 제가 쓰는 preview를 보고있자니 하도 답답하여 글로 대신해 보았습니다. ㅡㅜ
(원래 ㅜㅜ 이런 이모티콘도 똬악! 하고 적절하나 표정의 웹툰 캐릭이 나와야하는데 -_ㅡ;;)

Anyway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제가 너무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인연에 관한 이야깁니다.
스팀잇 사일차에 여기서 벌써 인연을 만난거냐구요?
만난 것 같습니다. 무슨 예언서와 같은 시도 찾았구요. 뭐한 틀린 것 없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게
얼마나 소름 돋던지... 이건 무조건 그림도 넣고 드립도 치고 재미있게 써야 겠다라고 마음 먹고 시작은 하였으나 ..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창대하나 그 끝은........ 털썩 (아 털썩 이런거 의성어 의태어 나오면 글자라도 웹툰 처럼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은 바야흐로 스팀잇 가입메일을 받은 첫째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워낙 가입확인 메일을 기다리면서 스팀잇에 대해서 이것저것 보고 공부하고 있던 터라 이미 배운 가입인사를 kr-join 태그를 달고 작성했습니다.
(글을 읽어보시지 않아도 내용진행엔 아무 문제 없으니 집중 !!!!)

[가입인사] 작사하는 WiseCat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반응을 기다리는데 봇들의 격한 환영과 봇임을 티내는 외쿡어로 된 댓글이 바로 달리더군요. 뭐 누가 환영을 해 주리라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 바닥이 뭐 다 이렇거든요. 장사 하루 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쓰는 지 좀 보자 하고 최신글들을 읽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뭐 지원해 준다, 이벤트니까 참여해라, 130프로 돌려 줄테니 뭐해봐라, 많더군요. 가상화폐이야기도 많고 벽에다 말하는 것 같은 글들도 많고, 안물안궁 이라고 댓글이 달릴만한 글들도 많은데 내 글 빼고 다른 글들에는 뭐가 주렁주렁 그리 많이들 달려 있던지 부럽더라구요...그래서 당차게 일어나 들이댔습니다. 두둥!! ( 이정도 되셨으면 글자와 영상의 콜라보 가능하시리라..)

그래도 좋은 글을 좋다고 하고 싶어서 이 글 저 글 돌아보면서 댓글도 달고 감상하면서 생각한 것들도 적고 하고있는데 뭔가 질문으로 된 글이 눈에 띄는 겁니다. 저거다.... 저런 글이면 저 질문에 내가 답을 할 수 있으리라.... 그래서 들어간 글이 바로 @lucky2 님이 쓰신 이 글이었습니다.

본인 글은 안쓰시고 댓글 소통만 거의 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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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또 다른 또 다른 글을 읽다보니 @lucky2 님이 제 블로그에 왕림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답글 달면서 시키는 대로 뉴비가이드 다 보고 짱짱맨 검색해서 둘러보고 공부하고 뉴비지원 알아보고 다 했습니다. ㅋㅋㅋㅋ
(태그 수정을 못해서 삼십분 헤멘건... ㅜㅜ 아 진짜 나도 저 때는 초보였구나 라는 생각이 지금 사일이 지난 현재 제 머릴 주마등 처럼 스치는 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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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물어보라는 마지막 댓글을 보면서...... 아 여긴 참 따뜻한 곳이구나.... 외롭지 않구나.
역시 아직은 세상이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또 다른 좋은 사람들을 찾아서 글을 미친듯이 읽었습니다. 말이 좋은 사람이지... 지원을 해주고 알려주고 하는 사람의 글을 찾았다기 보다는 재밌는 글을 찾아 읽느라 정신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ㅋㅋ 처음인데 오죽 재미있었겠습니까....

그러던 중에 @cowboybebop 님의 이런 글을 만나게 됩니다.

[글읽남] @zzing 아몰랑 일기 86 다시읽기 (동영상)

큭큭거리면서 동영상을 다 보고 재밌었다고 고맙다는 댓글을 달고 뒤돌아 서려는데 .... 원본은?
이글을 쓴 사람은? 그 사람은 이런 재미난 글들을 더 써놓았을테니 난 더 즐거울수 있겠구나? 하는 아주 영특한 아이디어가 심장 깊숙한 곳에서 부터 떠올랐습니다.

찾아가자..!!!! 그래서 @zzing 님의 원본을 정독하게 되었지요.

(보팅게이지 회복을 위해 보팅을 4일까지 쉽니다.) 총ㅣ균ㅣ왕ㅣ아몰랑일기 86

@cowboybebop 님이 읽어주시는 것도 좋았지만 글로 읽다 보니까. 제가 상상력이 좀 아주 많이 풍부한지라... 목소리가 막 들리고... 표정이 막 보이고 그러니까 방금 들은 이야기라서 재미 없을 만도 한데 또 재밌는 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혼자.... 흐흐흐흐 이러고 있다가. 댓글 들이대기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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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기에 당황하신 @zzing 님께선 말을 더듬으시고.... 넌 초면인데 좀 상당히 많이 과도하게 친한 척 하면서 너혼자 웃는거 아니냐는 뜻에 반갑습니다를 날리시고 ㅋㅋ
여기에 굴하지 않고 드립을 한참 생각하다가 나름 재미있을수도 있는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존재할수도 있겠다는 드립에 드립이 가미한 댓글을 남기고..
저기선 저러고 웃는 척 하지만 ㅡ_ ㅡ ㄷㄷㄷㄷ 이런 표정으로 다음 찡님의 댓글을 기다렸는데 ... 다행히도 ㅋㅋㅋㅋㅋㅋ 가 나오는 겁니다. 휴우 불괘하신 건 아니구나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ㅋㅋㅋㅋ
(이건 내용과는 관계 없지만 저 시간 차를 보시면 드립을 몇시간이나 고민했는지가 숨겨져 있습니다.ㄷㄷㄷ 그리고 첫번째 댓글에 이미 팔로우를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팔로우 합니다. 하고 밝혀 버리면 ... 나 했다.... 너 알지? 뭔가 이런 뉘앙스나 압박이 상대방이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소심하게 숨기고 있었다가 나중에 밝혀 지게 되지요.... ㅋㅋㅋㅋ)

이게 아마 첫날 이었을 겁니다. 하루에 글 하나씩은 쓰레기 글이라도 꼭 쓰자라는 작심을 삼일에 한번씩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다음날 나름에 비장의 카드라고 생각했던 제 전문분야인 작사와 관련된 글을 런칭하게 됩니다.

[작사MEMO] 1.겨울에 핀 꽃( A winter of Flower)

예전에 여동생이 오빠 까인 가사들 모아서 글써보는 거 어때? 그거 노래랑 안붙어서 전문가 처럼 노래랑 글이 함께 들리진 않을 테지만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은 작업기 처럼 스토리가 잘 되어있으면 읽고 싶어 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길 해 준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나름 고르고 골라서 이 정도면 노래가 없어도 어느 정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글을 쓰게 되었는데...........
마이 씨스터의 숨겨진 뜻을 제가 미쳐 파악하지 못하고 말을 고지 고때로 들어버린게 실수라는 것이 만천하 온세상에 퍼지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마이 씨스터는 오빠 가사가 까인 게 너무 과하게 다양하게 많아도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열심히 해 정도의 속뜻이었는데....... 흐윽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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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에 대해서 혹은 작업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괜찮거나 혹은 나쁘거나 하는 것들이 댓글로 나오지 않을까 하고 내심 많이 아주 많이 야심차게 기대하고 있었던 저는 뉴비 지원 프로잭트때문에... 구지 관심이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제가 요청해서 글때문이 아니고 지원때문에 와주신 @danhwang님을 제외하고는 무 댓글로 두번째 글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 자릴 빌어 지원해 주신 @danhwang 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미를 위한 무리한 드립에 혹 불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

두번째 글에서 많은 것을 배운 저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또 미친듯이 과도하게 열정적으로 많이 읽으면서 머리를 굴리게 됩니다. 세번째 글은 무슨 글을 써야 할까......... 무슨 글을 써야.... 읽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생각을 적을 만한 기회를 제공할수 있고 그 기회를 통해서 소통할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제목 낚시를 기획하고 세번째 글을 쓰게 됩니다.

[Gossip] 2.돈 되는 일을 하자! (feat 스팀잇)

예전 광고대행사 AE를 준비하면서 배운 광고 바닥에서 클릭을 유도하는 요즘 흔히 보는 네이버 뉴스 낚시기사 처럼 제목을 자극적이고 읽는 사람들이 확 땡겨서 클릭할수 밖에 없는 걸로 가자...해서 나름 제목도 쎄게 뽑아 봤더랬습니다. ( ㅋㅋㅋ AE준비와 광고 공부는 사실입니다만. 문장 뒷편에 낚시기사 제목뽑기 이런건 배운적도 없고 아마 광고하시는 분들도 배우진 않습니다.ㅋㅋㅋㅋ)

두번째 글처럼 야심차고 기대에 부풀어서 우주 저 멀리 화성까지 둥둥 떠갈 정도로 부풀었지만 제가 수다 스러운게 문제였는지... 이놈에 진지병이 문제였는지(제 생각엔 제 진지병으로 인해서 재밌는 얘기도 진지하게 되버려 재미없어지는 저주에 걸린것이 문제인듯 하지만....) 돈이 되는 일을 하자라는 제목에서 부터 행복해지자로 빠지더이다....... 털썩........... OTL 좌절......

그래도 두어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셔서..... 이번 네번째 글을 도전할 수 있는 동기가 어느정도 부여 됬으니 2프로 정도는 성공적이었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하고 싶습니다만..... 98프로가 실패라는 소리를 아무리 바꿔 말해 봐야 누워서 침뱉기고 밑빠진 독에 물붙기라..... 넘어 가겠습니다. ㅜㅜ

아 진짜 수다스럽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야지 계속해서 어디론가 빠지는 듯한 이 기분 나쁜 느낌.... 견딜 수가 없습니다..... 쓸데 없는 말이 너무 길어 ㅠㅠ

그리하여 이글의 하이라이트로 치닫게 됩니다. 바로 오늘......

역시 다른 사람들을 글의 바다에서 스위밍을 겁나 하고 있는 와중에 익숙한 아이디가 보이는 겁니다.
바로 @lucky2 님이 쓰신 글이 눈앞에 뜨ㅏ악!!

소통의 가치-다중이 욕쟁이 새댁을 소개합니다.

오잉 스팀잇에도 욕쟁이 새댁이 있어? 아주 컨셉추얼 하지만 욕쟁이는 트랜드를 좀 지나 올드한 느낌이지않나? 그 올드한 느낌을 새댁이라는 이미지와 합쳐서 똔똔을 만드신 건가? 아주 벼래별 생각들이 클릭해서 오픈되는 0.03초 정도의 시간동안 머리속에서 미친듯이 떠올랐지만 글을 읽자 마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 욕쟁이 새댁이 바로 @zzing 님이었던 것이죠......

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는 두분다 뉴비를 위해 힘쓰시고 착한일 많이 하시고 잘 도와주시고 하는 분들이다 보니 뉴비들에게 많이 노출이 될 꺼고 그런 분들끼리 서로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고.... 니가 뉴비다 보니까 그분들의 관계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고..... 스팀잇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시도때도 없이 옆집처녀집에 택배오는 것만큼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니가 사일째라 몰라서 그래......라고 말씀하신다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무릅꿇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려..ㅜㅜ
(옆집 처녀집에 택배오는 이라는 표현을 성차별 적으로 느끼셨다면 옆집 총각집으로 트렌스퍼해서 다시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총각들도 택배 많이 온답니다.)

그래요 전 사일차 뉴비니까요............흑흑 ( 아 이런것도 그림이 똮! 있어야 느낌있는건데 ㅠㅠ)

여튼 @lucky2 님과 @zzing 님이 아는 사이신데다가 저 글이 @zzing 님이 주인공인 글이다 라는 것에 저는 직감적으로 아 이것은 운명이자 인연이자 나의 인복이 극에 달해 현세로 나온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더랬지요..그래서 이걸 글로 써보자.... 옆에서 친구가 재미있는 이야길 해주는 것처럼..... 그냥 닥치는 대로 호흡끊지말고 현장감 살려서 쭉 써보자... 그러면 재미있지 않을까? 부터 시작된 글이 지금 이게 몇시간째 이러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작업하다 밤새고...심지어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일들이 산재하여 나의 대뇌피질의 어드메쯤을 짖누르고 있는 지금.... 전 이글을 마무리 하여야합니다. ㅋㅋㅋㅋㅋ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검색 인연에 대한 좋은 글.... 사자 성어 검색 시전.....

피천득 시인의 "인연" 이라는 시를 보자마자.... 와 ....대박..... 이거 진짜 대박이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 켈리그라피로 아주 이쁘고 아담하고 아기 자기하고 보기 좋게 쓴 시를 퍼와서 보여드리려고 하였으나....... 생각해보니 켈리 그라피도 아트라서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이는 비영리로 쓰더라도 함부로 퍼올수 없다는 아주 슬픈 현실에 직면하여......

제가 지금 밤을 새서 미친게 맞다라는 걸 확신하는 짓을 하게 됩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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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써서 죄송합니다. 근데 뭔가 성의는 보이고 싶어서 직접 써봤습니다.)

와 진짜 손으로 글씨라는 걸 마지막으로 언제 써봤는 지를 한참 생각해보니... 무슨 해외 저작권계약할때 쓴거 이후로 한 이삼년은 된 제가.... 밤새고 못하는 블로그에 링크걸고 주소 적고 글자 크기 바꾸면서 몇시간째 이 글을 쓸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노트에다 저걸 손에 펜을 잡고 쓰고 있는 겁니다. -_- 이 때 확신 했습니다. 난 미쳤구나.!!!! 털썩....!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ㅋㅋㅋ
제 아이디가 @Wisecat 아니겠습니까.... 근데 저 시를 보면 현명한 사람에 대한게 나옵니다. 고로 전 현명한 사람처럼 인연을 살릴 줄 아는 사람인 겁니다. (아니지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지... 쿨럭)

그리고 더 대박!!을 외친 것은...제가 고양이라는 것 까지 시인이신 피천득님은 알고 계셨던 겁니다. 마지막 줄을 봐주십시오!!!!! 사람과의 인연도 있지만.......... 사람이 아닌 고양이와의 인연도 있다......가 생략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또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사람이던 고양이던 강아지던 새댁이던 간에..... 인연으로 엮여있다고...... 와!!!
무슨 노스트라 다무스도 아니고...... 순간 소름이 쫙! 돋는데.... 이거 무조건 써야 겠다.

대박 예감 이러면서........ 지금 몇시냐... 와 미쳤네..... 열한시 십사분이면... 세시간을 이러고 있는 전 미친게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집니다. 제목을 어떻게 자극적으로 써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에 출연하시는 분들만 이라도 이 글을 읽고 ... 한번...단 한번.... 딱 한번.... 살짝이라도 한번... 웃을수 있었으면 하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ㅋㅋ 박장대소 아니고 미소라도 좋습니다.

조금더 쓰다가는 정말 횡설수설하는 웹툰이 다발로 등장할 듯 하니 오늘 이야기는 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아니 안더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이글에 등장하시는 @lucky2@zzing 님 까메오 출연해 주신 @cowboybebop@danhwang 님 은 제가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 전혀 안친하다고 ... 아니..안친한건 팩트고... 안친하고 싶다고...생각 하실수도 있기에 행여 불쾌한 드립과 부담스런 친한척에 힘드셨다면 이 말미의 문장을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원하실 경우 7일이내에 글 삭제가능하니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아까워 않고 삭제하겠습니다. ^^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연출된 것으로 일부러 틀린 곳들이 많으나 모두 연출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털썩....)

[Gossip] 1. 혼자 보기 아까운 하늘.

[Gossip] 2. [Gossip] 2.돈 되는 일을 하자! (feat 스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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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저같은 허접스레기에게 이런 과분한 언급 포스팅이라닠ㅋ환영합니다.
이곳은 스팀잇. 저따윈 가볍게 제압하는 많은 지식인들의 성지입니다.
오셔서 성수도 마시고 축배를 들며 이 찬란한 기쁨을 만끽하여 후세에 대대손손 전해주십시오^^!

혹시 기분 나쁘시거나 그런거면 말해주세요... 허접쓰레기라뇨.... 그냥 사람 알아가는것.. 인간관계가 이런 일을 통해서도 시작되기도 한다. 뭐 이런 아주 작은 테마로 제 이번 경험자체가 재미있는 일인 것 같아서 써본건데....환영해주시니..다행입니다. 출연자 세분만더 환영해주시면 삭제 안해도 될듯하네요.. ^^

프사가 바뀌셨네여

뉴비필독글들 보다가 ....바꾸는 법 뭐 이런 걸 봐서..한번 바꿔 볼까? 하고 바꿀 그림이나 사진을 찾다가 여기 서 뵙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귀여운 일러스트그림이셨던게 생각나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고양이그림 그리는 외국분 그림을 따라 그렸던게 있었지? 하고 생각이나서 찍어서 봐꿔봤어요.... ㅋㅋ

ㅋㅋㅋㅋ
남자 찡찡이의 등장이군요
임팩트 있습니다!
찡님과 저 뭐 특별한 관계는 아닙니다
스팀잇에서 만났어요(혹시 오해하실까봐)
차안이라 일단 이정도만^^
글 재밌어요~~

위에 댓글다는 중에 럭키이님도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만 재미있는 건지 몰라도 이번 헤프닝이 저한테 재밌어써..... 써봤습니다.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보팅 감사합니다. ^^

긴 글인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6월부터 했는데 자주 안해서 사실상 뉴비인데 자주 소통해요 ㅎㅎ

재미. 있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운 데 시원하게 ^^/

ㅎㅎㅎ 불쾌하긴요. 저도 적극적인 뉴비를 알게되어 기쁘네요. 같이 즐스팀합시당~ ^^

사실 본디 전혀 적극적이 않은데 ... 스팀잇의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이 키보드 앞에서 만큼은 적극적인 플랑크톤으로 살아가기로 마음 먹어서 그렇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자주 뵈요.. 즐스팀 too입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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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virus707/0-42-5-1-2-3-4

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오 짱짱맨 짱입니다. ㅋㅋㅋ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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