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에 따른 디스크 압력

나쁜 자세가 허리에 안 좋다는 말을 할 때 가장 많이 보여주는 그림인데요,

나쁜 자세는 바른 자세보다 허리에 문제를 더 잘 유발 한다고 합니다.

자세에 따른 허리 디스크에 걸리는 압력의 변화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그림같습니다.
<출처 :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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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에 따른 허리부담감

스웨덴 옛테보리(Göteborg)대학과 살그렌스카(Sahlgrenska) 병원의 정형외과학 교수였던 알프 나큼슨(Alf Nachemson,1931-2006) 이라는 분이다.

어떤 동작이 허리 디스크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지를 알기 위해 압력계가 장착된 지름 0.8미리의 특수바늘을 살아있는 사람의 허리 디스크에 삽입하여 디스크속의 압력을 직접
촉정하였다.

1960년부터 20년간 100여명의 피험자에게서 실험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출처 : 인터넷 검색>

• 가만히 서있을 때 허리 디스크에 걸리는 하중을 100%로 볼때 등을 앞으로 40도 구부리면 200%가 된다.

• 등을 앞으로 20도 구부리고 20킬로그램의 무게를 들면 200%가 된다.

• 등을 앞으로 20도 구부리고 20킬로그램 등을 앞으로 40도 구부리면 200%가 된다.

• 등을 앞으로 20도 구부리고 20킬로그램의 무게를 들면 200%가 된다.

• 등을 앞으로 20도 구부리고 20킬로그램의 무게를 든 채로 허리를 비틀면 400%가 된다.

나큼슨 박사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동작들과 여러가지 운동을 할 때 디스크에 가해지는 하중을 그림 1과 같이 막대그래프으로 표시하였는데,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허리 통증의 예방과 재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동작에 따른 허리부담감_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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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서서 물건을 들때 허리를 숙여 물건을 드는 것이 아니라 하체 허벅지 근육으로 물건을 들어야 허리가 보호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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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에 따른 목 디스크에 걸리는 압력의 변화

바른자세에서 목에 걸리는 머리의 무게는 4~5킬로그램입니다.

<출처 : 인터넷 검색>

그런데 스마트폰에 집중한 자세 (맨 오른쪽 그림 )에서는 무려 6배나 더 압력이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202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