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초발심자경문))
- 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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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주인공)아
汝値人道(여치인도)는
當如盲龜遇木(당여맹귀우본)인데
一生(일생)이幾何(기하)라고
不修懈怠(불수해태)오.
주인공아!
그대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일은
눈먼 거북이가 천년 만에 숨을 쉬기 위해
바다 한가운데서 구멍 난 나무를 만나는 일처럼
참으로 어렵고도 희귀한 일인데
그대의 일생이 얼마나 된다고
공부는 하지 않고 게으름만 피우는가.
세상 모든 생명 모두
평안하십시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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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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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1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