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에 오릅니다. / [5일간의 보팅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수채화 / booksteem

in #kr-event7 years ago (edited)

등산합시다.
안녕하세요 수채 인물화 그려드리기 이벤트 @raah 입니다.
사본 -cloudy-cold-frost-417222.jpg




오늘 드디어  아침 등산을  시작했어요

물론  이 산은 아닙니다.

주말에 치악산에 처음 올랐는데
오늘 드디어 늘 다니던 봉평 이효석 문학관 뒷동산에 올랐습니다.
겨우내 허리언저리를 배회하는 기름기를 몰아낼 시간 ㅎㅎㅎ




20180419_062020.jpg

오늘 나를 반겨준 아침 철쭉




20180419_062303.jpg

폭신한 솔입이 까려있어요
20180419_073046.jpg
새소리가 들리구요

20180419_062833.jpg

제 명상장소인데 아니...? 아직은 잎이 없어 스산하네요 곧 나무그늘가득한 정상이 됩니다.

20180419_063041.jpg

이 소나무숲길이 가장 좋은데 사진이 아직 겨울내가 나네요



5일간의 보팅 이벤트 당첨자

스파를 유상임대한 기념으로 어제 실시한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제 불성실한 선정방식에 해당되는 컷!

제 모니터 화면에 한번에 캡처 가능한 다섯 분 입니다.

5명.jpg

@donekim
@purpleheart1
@goodhello
@nch1234
@konaldo88

앞으로 5일간 열심히 응원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꽃을 한장 그렸습니다.


서평소개

독일과 일본 제국이 거의 성공할 뻔 했었다./ 평화는 여자들 덕분에 [문명과 전쟁5]

" 희생이 사랑이라고요? " [ 깨어나십시오!] 앤소니 드 멜로. 서평

"그에게 사랑받는 특별한 존재이고 싶어요?" " 어리석네요ㅠㅠ! " 앤소니 드 멜로 [서평]

커퍼cupper가 알려주는 커피의 맛? 쓴 커피는 버려라!

[문명과 전쟁4] 중세이후,역사는 말(馬 )의 기록. 기마민족의 얘 업은 아낙네가 보병들 보다 빠르다?

[문명과 전쟁] 서평3. 숫자싸움: '시민'의 등장과 일부 족장이 제국을 이루기까지

[문명과 전쟁] 서평 2, 농업혁명 VS 목축부족

[문명과 전쟁] 서평 1, 농경이전 수렵채집인은 평화로왔나?

[소문의 벽],[광장],[한강],[전환시대의 논리]- 소설가와 시대정신

[청원] 국립공원에 그냥 들어 Gazua!!!

중국에서 일어날 뻔한 산업혁명? [노동 성 권력],[총균쇠], [전쟁의 세계사] [문명과 전쟁] 비교분석

[노동,성,권력],서평. 인류의 여성혐오사 , SeX 와 혈연의 문제

[ 피로사회],[ 우울사회]. “꿈을 찾지 마라!” 너를 착취하는 보스의 배후는 너 자신의 긍정성이다

[불평등의 대가] “ 미국인 몇이 전 세계 저소득층을 쓸어버렸다.”

시오노 나나미 비판,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n [총균쇠], [문화와 전쟁]

자본의 탐욕과 노동자의 소외- "경제는 이론이 아니다. ‘의지와 결정’의 문제다."- 장하준 [경제학 강의]

탐욕스런 가해자의 기만적 경제이론과 그 피해자들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인구수 비례 세계 최강 올림픽 메달 국가는? [사회주의 100년]요약

*봄이어요...소심하고 성질 더러운 뉴비가 상처받고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도 ..리스팀 을..^^~~ 또 뵈어요.


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Sort:  

와아 당첨이 될 줄이야 :)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그림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

Hey, just wanted to let you know I gave you an upvote because I appreciate your content! =D See you around

멋지세요
꾸준한 운동을 응원합니다~


멋진 이벤트 감사합니다

등산했더니 지난겨울 스키장서 다친데 덧났어요 ㅠㅠ

강원도에 사시나봐요~~
오래 전 봉평에 가서 이효석 생가에 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집에서 보면 앞에 높은 산이 있어서, 가만히 글 쓰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메밀국수집은 몇년 후 그 국수를 먹으러 다시 갈 정도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좋은 동네였었던 기억이라 언젠가는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었었지요.ㅋㅋ

네 직장때문에 왔는데 3년째 눌러앉아있네요

봄산엔 진달래와 철쭉인가요? 좋네요. 사진으로 봐도. 나의 조국강산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네 등산할때마다 행복이 넘쳐납니다

그 유명하신 인물 수채화 그려주시는 분이셨군요!
얼핏 마니님과 수지신드롬님 초상화가 떠오르네요. :)
사진으로나마 맑은 공기 마시고 갑니다. :)

아 그 두분은 초창기에 그려드린 아름다운분들 기억에 생생합니다 ㅎ

5월부터 본격적인 장거리 산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 때 많이 응원해 주세요.,

등산했더니 지난겨울 스키장에서 다친발목이 아파서 지금 병 원입니다

와...........................
코스모스 진짜... 명작이네요.
색감하며 입체감.....

역시 장미는 어렵네요ㅎ

우와~~ 꽃그림 정말 잘 그리셨네요.

헉..ㅠㅠ 제아이디가 있어서 놀랬네요^^;
이벤트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4
TRX 0.21
JST 0.036
BTC 97939.48
ETH 3363.31
USDT 1.00
SBD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