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서와요

퇴근하고 가니 아들이 매우 반깁니다.
아들: 아빠 어서와요

슬쩍 들이미는..


아들: 레고 어려워요
아내님이 6세이상 장난감을 나의 과제로 남겨두었군요


자식이 뭔지 퇴근하고 아무것도 못한채 조립시작



쨘 변신!


아들: 어디 한번~ 볼까~?

왠지 검수 당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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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바라기 🌻

아빠는 시들시들

코스대로 진행되고 있군요. ㅎㅎㅎ 몇년지나면 반다이 건담 사달라고 조를껍니다. 그럼 아빠는 작은부품들과 씨름하고 있죠. ㅋㅋ

후... 저도 어릴때 에반게리온 프라모델 만든게... 어? 지금 어딨지;;

제가 아들 키우면서 신랑한테
자주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ㅎ
아빠는 잘합니다~^^

아빠도 휴식이 필요함 ㅠ

조립이 아주 잘 되었군요ㅎㅎ

저게 변신하는건데 변신할 때 망가지기 쉽습니다.

오올~ 좋네요
아드님이랑 만들기 놀이~!!

아드님 감독하고 제가 만들죠

어휴~ 조립 잘 하시네요ㅎㅎㅎ

저도 지금 조립할 책상이 하나 있는데, 부산 가져가면 해주시나요?? 'ㅡ' ㅋㅋㅋㅋ

책상은 쉽지 않나요 영상통화로 하시죠 ㅎㅎ

레고는 아이들이 만드는 게 아니라 다 부모님들 몫입니다. ㅋㅋㅋ

아이고 그러게요 이제 눈도 침침해지는데 ㅋㅋㅋ

ㅋㅋㅋ 만들어줬으니 다시 분해해서 우진이가 해봐 해야되지 않나욤?

안그래도 수시로 부셔서 같이 조립을 해보는데 배울 생각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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