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97. 정답발표
집을 나서면 와락 안겨 오는 초록빛에 져버린 꽃을 잊게 합니다.
더 이상은 꽃을 그리워하지 않아도 마음이 허하지 않게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뜻과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고 해서 진리가 아니라고 치부할 일도 아니고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마음에서 지울 일도 아님을 초록이 짙어가는
풍경이 타일러 줍니다.
어린이날을 보내고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일 년 내내 어린이날처럼 살면서도
단 하루 어버이날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오늘의 나를 존재하게 하신 은혜를 생각하게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답은 될성부른, 떡잎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그렇기도 하겠습니다.
수많은 사람을 대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떡잎을 보는 안목도 발달해 있을
것입니다. 어떤 떡잎이 나중에 재목이 될지, 아니면 땔감이 될지 충분히 구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는 말에 빗대어 보면 어버이의
마음에 어느 자식인들 마땅치 않은 떡잎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내 핏줄입니다.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98회에서 뵙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제11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11-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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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