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r, Peace 🕊] 아이들은 모두다 꽃이야
요즘 우리 아이들이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노랫말도 곡조도 너무 좋아서 검색을 해 보니 '모두다 꽃이야'라는 우리 국악이네요.
꽃같이 너무 예쁜 아이들에게 너무나 어울리는 가사입니다.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피더라도 꽃은 너무나 예쁘죠.
꽃을 보고 기분 좋아지듯, 꽃같은 아이들의 모습에 기분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부디 코로나도, 전쟁으로도 아프거나 시드는 아이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내일 하루만 지나면 주말이네요. 육아 동지들 우리 화이팅해요♡♡♡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울 막내 어릴적 사진 투척해 보아요 ㅋ
막내는 영원한 사랑~~
야무지개 먹고있네요~
너희들은 모두 꽃이야!!
ㅎㅎㅎ 사진에서 해피 에너지 받고 갑니다!
악~~~~~~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요즘 막동이가 밥을 잘 안먹어서 슬픈데 막내 사진을 보니 제가 다 배가 부르네요.ㅎㅎㅎ
요 노래 첫째가 학교에서 배워와서 흥얼거리는데 노래 가사가 참 아름다구나 생각했었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아이들은 그 자체로 축복이죠^^
이제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날 텐데, 그래도 더 예쁜 건
아이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