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4년 개발기 #124 - 인생의 2막은 미리 준비해야......
인생의 2막은 미리 준비해야......
No. 124
2024. 07. 27 (토)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직장인으로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이상적이다. 누구나 그렇듯 나 또한 그것을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누구라도 언젠가는 직장을 떠날 수 밖에 없다. 정년까지 근무하고 떠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실력이 낮다고 일찍 떠나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좋다고 정년까지 직장에 다닌다는 보장도 없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 또한 따라줘야 한다. 어찌됐든 우리는 언젠가는 직장을 떠나야 하고,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인생의 제2막이다. 우리에게 2막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내 인생의 2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는 가능하면 그 때에도 개발자로 계속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그게 쉽지는 않겠다만, 이제는 1인 개발을 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다. 또는 프리랜서로 개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그들처럼 개발자로 오래 일하고 싶다. 그렇게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개인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가야 한다. 평일에는 회사에서 근무를 해야 하니 주말에 시간을 활용하는 게 좋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열심히 해보자.
지난 2024년 개발기
- #123 - 구글의 '조치 필요'에 응할 앱부터 결정해야
- #122 - 구글의 '조치 필요' 메일에 대응해야
- #121 - 속도보다 몰입을 하느냐가 중요
- #120 - 스프링 프로젝트에서 객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
- #119 - 오늘 스프린 기반 API 소스 분석 후기
- #118 - 안드로이드 내용 정리는 빨리빨리
- #117 - 사이드 프로젝트 재개
- #116 -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오늘
- #115 - Mobile API의 변동사항
- #114 - 뜻하지 않은 구글 로그인 문제로 하루를 보내다
- #113 - 프로젝트 완료
- #112 - 샘플 소스 정리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해야 한다
- #111 - 다음 주부터 해야 할 개발 공부
- #110 - 다음 단계 대기 중엔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 #109 - 사업부 테스트 후 추가 수정
- #108 - MAPI 개발 언어가 PHP로 결정됨에 대한 우려
- #107 - PHP로 개발하기로 결정된 MAPI
- #106 - 파이어베이스 적용 중 삽질
- #105 - 곧 시작할 다음 프로젝트 그리고 나의 역할
- #104 - 난이도가 급 올라가는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기반 개발
- #103 - 지난 금요일에 지원 재개
- #102 - 프로젝트 막판 잔여 이슈 처리
- #101 - 추가로 발견한 버그 수정
- #51 ~ #100
-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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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