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4년 개발기 #116 -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오늘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오늘
No. 116
2024. 07. 12 (금)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당장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없는 하루였지만, 아무 것도 하기 싫은 하루이기도 했다. 바쁠 때는 바쁜 대로 열심히 하면 된다. 문제는 일이 없거나 적은 시기.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급한 일은 없다 보니 늘어지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그냥 늘어지는 거라면 차라리 다행이다. 문제는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도 가끔 있다는 거.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잠시 내려놓고 하루 이틀은 그냥 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그렇다고 연차를 마음껏 쓸 수는 없는 이유가 있다. 하반기에는 이직도 고려하기 때문. 남은 연차로 면접에 가야 할 가능성이 있다. 연차가 모자라서 면접에 못 가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지난 2024년 개발기
- #115 - Mobile API의 변동사항
- #114 - 뜻하지 않은 구글 로그인 문제로 하루를 보내다
- #113 - 프로젝트 완료
- #112 - 샘플 소스 정리와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해야 한다
- #111 - 다음 주부터 해야 할 개발 공부
- #110 - 다음 단계 대기 중엔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 #109 - 사업부 테스트 후 추가 수정
- #108 - MAPI 개발 언어가 PHP로 결정됨에 대한 우려
- #107 - PHP로 개발하기로 결정된 MAPI
- #106 - 파이어베이스 적용 중 삽질
- #105 - 곧 시작할 다음 프로젝트 그리고 나의 역할
- #104 - 난이도가 급 올라가는 안드로이드 아키텍처 기반 개발
- #103 - 지난 금요일에 지원 재개
- #102 - 프로젝트 막판 잔여 이슈 처리
- #101 - 추가로 발견한 버그 수정
- #51 ~ #100
-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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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