똬리

in zzan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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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가서 똬리를 보니
엄마를 만나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엄마는 물을 길을 때
밭이나 들로 점심을 날을 때
머리에 올려놓고 쓰시던 것이 똬리다

친구에 시어머니가 쓰셨던 물건을
창고 정리 하면서 꺼내 놓은 것을 보니
울컥하고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몸으로 힘을 쓰며 고생하셨던 어머니
자식 칠 남매을 키우기 위해
허리 한번 피지 못하시고 고생하신
어머니가 보고 싶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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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엄마가 넘나 보고싶은 날 입니다.ㅠ~

참 오랜만에 보는 귀한 물건이네요
아픈 추억 속으로....

추억 어린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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